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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18] 긍정적 요인 vs 부정적 요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년 10월 17일 조회 4832
첨부 File (한양061018.pdf)) download한양061018.pdf
전일 국내 증시는 지난 미국 증시의 사상 최고치 경신에도 불구하고 북핵 관련 리스크가 부각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유가증권시장은 북한의 2차 핵실험 가능성으로 개인들이 매도세를 강화한 가운데, 외국인마저 매도세로 돌아서며 KOSPI 1,350P선 초반대로 하락했고, 코스닥시장도 엿새만에 하락하며 570P선 후반대로 마감했다.
 
지난 북한의 핵실험 이후 안정세를 찾아가던 국내 증시가 북한의 2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됨에 따라 투자심리 위축 속에 약세로 돌아섰다.
북한이 지난 유엔의 경제재제 발표 이후 강경 대응을 선언한 가운데, 통상적인 핵실험의 경우 3회 이상 반복하는 것이 기술적인 절차로 알려져 있는 만큼 추가 핵실험 가능성만으로도 국내 증시의 하락 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점은 경계해야 할 부분으로 판단된다.
다만,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다우지수 12,000P선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전반적인 글로벌 증시의 우호적인 흐름과 실적 시즌에 따른 실적 모멘텀 부각 등은 국내 증시의 하방경직성 강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단, 최근 국내 증시의 상승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최근 발표되고 있는 양호한 경제지표 결과로 급격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된 가운데, 어닝시즌에 따른 실적 모멘텀 등 전반적인 시장 여건이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증시의 경우도 분명히 기술적으로 과매수 영역에 진입한 상태로 언제든지 조정의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판단된다. 문제는 미국 증시가 단기 조정 구간에 접어들 경우 국내 증시의 하방경직성 강화 요인이 약해진다는데 있다. 특히, 북한의 2차 핵실험 가능성으로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는 만큼 긍정적인 요인 감소로 인한 리스크 확대 가능성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겠다.
 

이상을 종합해 볼 때,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미국 증시의 우호적인 흐름과 어닝시즌에 따른 실적 모멘텀 등을 감안한다면 하방경직성 강화 요인은 충분해 보인다, 다만,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돌발 변수로 인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대비하는 동시에 단기 조정을 실적 호전주 및 우량주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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