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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증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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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11] 환율, 방향성보다 앞으로 속도가 관건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4월 10일 조회 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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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 경제지표(10~11일).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예상 320K, 이전 326K), 미국 4월 미시간대 소비자기대지수 잠정치(예상 81.0, 이전 80.0), 중국 3월 소비자물가(예상 2.4%, 이전 2.0%)

.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10~11일). 통화정책 및 우크라이나 사태 논의 예정


[투자전략]

. 원달러환율 1,050원 하향 이탈한 이후에도 하락세 지속되며 전일 종가 1,040.2원으로 마감. 원달러환율 하락(원화강세) 배경은 ECB와 BOJ의 추가조치 지연된 반면 FOMC 의사록을 통해 조기 금리인상 우려 희석되면서 달러화가 추가 약세를 보였고, 신흥국 금융위기 완화 및 펀더멘털 개선 기대로 글로벌 유동성의 신흥국 자산 선호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한 결과

. 한국 역시 3월 후반부터 국내증시로 외국인 자금유입 지속되며 원화강세 압력 강해지고 있으며, 견조한 경상수지 흑자 기조를 감안할 때 향후 원달러환율 방향성은 아래쪽으로 판단

. 다만 원달러환율 하락 심화 또는 단기간 세 자릿수 고착화 가능성은 낮을 듯. 2분기 중 ECB와 BOJ가 추가 통화완화에 나설 수 있고, 미국 경제지표 개선으로 경기가 선순환을 보이면서 재차 달러강세 압력이 높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내부적으로는 펀더멘털 개선 시그널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4월 중 외국인 배당금 지급 영향으로 경상수지 흑자폭 축소될 것

. 환율 부담 및 중국 수출 쇼크 반복, 그리고 전반적인 펀더멘털 여건상 2천선 부근 공방전 예상되나 증시 방향성 선회 가능성은 낮아. 원달러환율 하방 변동성은 일시적일 가능성 높고, 하락 속도 역시 완만할 것으로 전망. 종목대응에 있어서도 원달러환율 급락 양상으로 인해 IT/자동차 업종 위주로 경계매물 출회되고 있으나 추격매도는 실익이 크지 않을 것. 향후 본격적인 어닝시즌 진입 감안할 때 실적 컨센서스가 양호한 IT/자동차는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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