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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1] 일본 소비세 인상과 엔화 향방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4년 03월 31일 조회 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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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 주요국 제조업지표(1일). 미국 3월 ISM 제조업지수(예상 54.0, 이전 53.2), 유로존 3월 제조업 PMI(예상 53.0, 이전 53.2), 중국 3월 제조업 PMI(예상 50.1, 이전 50.2), 중국 3월 HSBC 제조업 PMI(예상 48.1, 이전 48.5), 일본 1Q 단칸 대형 제조업지수(예상 19, 이전 16)

. 옐런 연준 의장 및 라가르드 IMF 총재 연설(31~4/1일). 옐런 의장 컨퍼런스에서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매파적 발언 반복되는지 여부와 라가르드 총재의 경기판단 및 경제전망 관심


[투자전략]

. 금일 부로 17년 만에 일본 소비세 인상(5%→8%) 적용. 과거 소비세 도입(89년, 3%) 및 인상(97년, 5%) 당시 민간 소비활력 위축되며 내수 부진과 성장률 급감에 직면. 소비세율 인상이 올해 일본경제 분기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에 대한 영향력 점검 필요

. 소비세 인상 이후 관심 포인트는 2분기 경기둔화 정도와 3분기 개선폭, 소비자물가 동향 및 경기부양책을 비롯한 일본정부 정책 대응 수위, 엔화 추이 및 외국인 스탠스 등이 될 것

. 소비세 인상은 가계구매력 감소→소비 위축→기업 실적 부진을 초래. 더불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고조, 미-일 금리차 축소, 경상수지 개선 등에 따라 엔화의 강세 반전 가능성 상존. 물론 소비세 인상 충격 최소화하고, 엔화강세 차단하기 위해 일본정부 엔화약세 유도 의지 피력할 것.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 높아질 수 있어 엔화가 기조적 강세를 보일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

. 그러나 실제 정책 대응은 소비세 인상 이후 경제 영향력 확인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시차를 두고 결정할 가능성 높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엔화강세 압력 높아질 듯. 엔화약세 제한될 경우 글로벌 유동성으로부터 일본증시대비 외면 당했던 한국증시와 수출주 상대적 매력 부각될 수 있어. 기존 악재 완화 및 외국인 수급 개선에 따른 반등흐름은 유효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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