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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11] 차기 연준 의장 지명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작성자 임동락 작성일 2013년 10월 10일 조회 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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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 비공개 회동(10일). 정치권 대치구도 완화 여부 주목

. 실적발표 : 미국 – 마이크론/세이프웨이/아이게이트(10일), JP모건/웰스파고(11일)


[투자전략]

. 미국 재정협상을 놓고 정치권 대립구도는 여전. 이런 와중에 백악관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옐련 현 부의장을 공식 지명. 향후 청문회 및 의회 인준을 거쳐 내년 2월 교체될 예정

. 연준 의장 결정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2가지. 첫째, 총재 지명 작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되었지만 이를 둘러싼 불확실성 소멸. 둘째, 옐런 부의장은 버냉키 의장과 함께 양적완화를 이끌고 지지한 대표적 온건파로 당분간 연준 정책 연속성 유지 예상

. 월스트리트저널은 옐런 지명이 아시아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사형수의 형 집행 취소’로 비유. 이는 옐런이 의장직을 수행할 경우 양적완화 축소에 신중할 것이고, 그만큼 아시아 국가들의 금리상승 및 경제구조 개혁에 시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

. 단기적으로 국내증시에 긍정적. 그러나 연준 의장이 누가되든 QE 축소는 기정사실. 관건은 축소 규모와 속도. 인플레이션보다 고용에 중점을 두고 양적완화 축소에 신중한 옐런의 성향을 감안할 때 QE 축소 시작과 종료시점은 어느 정도 지연될 개연성이 높아졌다는 판단

 . 문제는 버냉키 퇴임과 맞물려 연준이사도 다수 교체될 예정. 의결권을 지닌 연준이사수가 현재 비둘기파 우세에서 매파 우세로 변화될 가능성 높아, 연준이사 교체 과정에서 시장 민감도 확대 예상. 더불어 내년에는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 매파의 목소리가 높아질 수 있음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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