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현주소, 상승추세 복귀 기대난vs 2100선 이하 낙폭축소와 반등시도
내부요인이 대외 불확실성의 대항마. 2100선 이하 변동성 감내. IT, 유통 관심권
코스피의 현주소는 상승추세 복귀 기대난vs 2100P 이하 낙폭축소와 반등시도로 요약될 수 있 다. 최근 외국인 매도는 대외 불확실성에 기인한다. 연준의QE2종료 예정과 그리스 문제와 관 련된 달러강세가 그것인데, 두가지 이슈가 진행형인 탓에 단기간내 외국인의 보수적인 태도변 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특히 그리스 추가지원과 관련 이번EU재무장관회담(16~17 일)에서는 일단 심각성은 공유하되 진전된 논의는 다음달 예정된 그리스의 긴축이행안을 검토 한 뒤 차기 EU 회의로 넘겨질 가능성이 높다. 요컨대 당분간 달러 강세-유로화 약세구도의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때문에 위험자산시장(주식,상품)의 변동성과 직결되는 달러강세 완화는 2 차EU 회의 기대감이 반영될6월 중순 전후가 될 전망인데, 같은 무렵정도면QE2 종료를 앞두 고 연준의 연내 자산매각 불가에 대한 시장신뢰도 여부도 어느정도 윤곽을 드러낼 수 있을 것 으로 본다. 반면 긍정적인 내부여건을 감안할 때 코스피 2100선 이하의 변동성은 감내할 만 하다고 판단된다. 수급적으로는 2주 연속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순유입에 따른 내부 유 동성 보강 그리고 펀더멘탈에서는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이머징 긴축우려 경감과10배 아래로 후퇴한 밸루에이션 등의 조합이 대외변수로부터 촉발된 가격조정의 낙폭을 축소시키는 대항마 가 될 전망이다. 세부적인 업종대응에 있어서는 아직은 외국인 매도 사정권에 위치한 기존 주 도주보다 IT, 유통 등이 효과적으로 보여진다. 전자는 2분기 실적기대 반영이 불충분해 보이 고, 후자는 유가하락에 따른 인플레 경감이 좋은 재료로 쓰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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