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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2] 변동성 대처, 대형주 길목 지키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년 04월 30일 조회 5272
첨부 File (한양 주간시황.pdf)) download한양 주간시황.pdf
 코스피 전진모드 탈선이 아닌 서행모드,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 선호도 유지 
코스피가 2200선 아래로 주춤거렸다. 하지만 전진모드가 멈춘 건 아니고, 서행모드로 보는 것이 맞을 게다. 달러 및 엔화약세를 양대축으로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 선호도는 유지될 전망이다. 지난주 버냉키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요지는 예정대로 양적완화(QE2)는 6월말로 종료하는 대신 만 기도래 채권매입은 지속한다는 것이다. 시장에서 은근히 기대하던 추가적인 양적완화는 비록 불발 되었지만 당장에 금리인상 카드를 꺼낼 의사는 없음을 분명히 한 셈이다. 한편 일본은행은 올해 경 제성장률을 기존1.6%에서 0.6%로 낮춰 잡았다. 일본 대지진의 심각성이 반영된 결과로 유동성 팽 창정책의 절실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엔화약세(엔캐리 트레이드) 환경에 우호적이다.  
     
변동성 대처 필요, 흥행몰이에 성공한 실적재료 노출, 단기 모멘텀 소강상태 가능성         
대신에 변동성 대처는 필요해 보인다. 지난주가 예고편격이다. 악재든 호재든 누적되다 보면 민감 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요컨대 유럽문제(악재)가 그러했듯이 1분기는 물론 2분기 실적기대까지 적잖이 선반영시켜 흥행몰이에 성공한 실적시즌이 마무리되면서 모멘텀 소강상태가 될 수 있다. 원 화강세도 엄격히 따지자면 기대반 우려반이다. 환율고민이 심각하지는 않다. 원화강세는 굳이2007 년 당시 세자릿수를 들먹이지 않아도 시장에서 인지된 부분으로 외국인의 매수동인(환차익)은 오 히려 환영받을만 하고, 국내기업의 업황개선과 글로벌 점유율 상승이란 펀더멘탈로 상쇄가 가능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시점에서 정부의 물가억제와 성장유지의 절충선으로 추정되는1050원 대를 단기간내 허용한다면 하락속도에 대한 부담이 제기될 수 있다.이에 덧붙여 연준의 양적완화 종료 예정도 심리적인 영향력을 무시할 순 없다. 필자는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6월 중순 즈음에는 QE2 종료를 앞두고 시장에서 달러 유동성 위축에 대한 고민이 더해질 수 있다고 본다.  
   
에단보다 대응, 악재보다 단기 차익매물에 의한 변동성, 실적과 수급 양호한 대형주 위주로 대응  
 
 아직은 예단보다 대응이 유리해 보인다. 유동성 기조가 유효한 가운데 결정적으로 단기 차익매물 이외에 악재에 의한 조정이 아니고, 때문에 변동성도 감내할 수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응전 략으로는 저가매수와 반등시 현금화를 병행하는 마켓 타이밍을 권유한다. 최근 시장에서 자주 거론 되는 양호한 순환매는 말이 좋아 순환매지, 이를 달리 표현하면 그만큼 종목/업종별 시세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신규진입의 경우 매수&보유 전략을 너무 고집하다 보면 수익률 제고에 유용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세부적으로는 코스피 상승추세와 동일궤적이 유지될 대형주, 그 중에서도 실적과 수급이 양호하게 짜여진 금융/기계/건설/IT/자동차/화학업종 내 대표주를 대상 으로 5% 안팎 하락범위 수준에서 길목 지키기가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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