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등, 그래도 이중바닥 형태 조정 가능성 남아, 단 기술적 범위내 가격조정
흔들림 없는 기본(경기/유동성), 제법 늘어난 하방 변동성, 버릴 게 아니라 취할 것
코스피가 반등했다. 그래도 상승일수(4주) 대비 조정이 짧아 이중바닥 형태 가능성은 남는 다. 다만 기술적 범위는 넘지 않을 것이다. 가격조정은 2060p전후, 조금 더 양보해도 2040P 정도이다. 단기저점을 확인한3월 중순 이후 상승폭(3/15일 저점1882p, 4/6 고점2136p)의 1/3 내지 38.5% 되돌림 수준이다. 경기와 유동성에 큰 변화가 없다. OECD 및 국내경기선행 지 수는 반등선상에 위치하고, 연준의 양적완화(QE2) 종료 예정과ECB 금리인상 시동에 따른 유 동성 위축 전망은 일본의 대지진 수습용 유동성 팽창에 따른 엔화약세 덕분에 시간벌기가 가 능해졌다. 또한 일본 원전사태 등급상향이란 변수는 단기 차익실현의 빌미가 되더라도 뒤집어 보면 일본 유동성 공급 강화(엔캐리 활성화) 및 일본을 대신해 국내기업 반사이익을 재확인 시켜 나쁠 게 없다. 지난주까지 거의 한달새 외국인의 강한 PR성 매수(4.8 조원) 가운데 단 기성 자금은 금일 옵션만기를 겨냥해 부분적으로 청산을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선물하락 베 팅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은 낮다. 새롭게 알려진 대외악재가 부재하다. 게다가 대내외 어닝시 즌 관련 국내 1분기 실적둔화는 모르던 바 아니고(2 ~3분기 실적 개선 전망), 미국증시도 양 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구글(14일)의 실적발표 전후로 반등 모양새가 갖춰질 전망이다. 변동 성이 제법 커져 추격매수는 자제하되, 지금처럼 기본(경기, 유동성)에 흔들림이 없는 이상 하 방 변동성은 버릴게 별로 없다고 본다. 옵션만기 이후 정유/자동차/화학/은행/IT(반도체) 주 도로 시세를 주고 받는 순환매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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