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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7] 외국인 자금의 국적 변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년 04월 06일 조회 5314
첨부 File (데일리시황 4.7.pdf)) download데일리시황 4.7.pdf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지속으로 외국인 보유 비중 상승 중 
 
전일 코스피는 상승 하루 만에 다시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장중 사상 최고치인2,136.29P 까지 상승하였지만 개인과 투신 순매도 규모가 증가하며, 3.72P하락한2,126.71P로 장을 마감하였다. 이로서 외국인 투자자는 거래일 기준으로15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으며, 개인과 투신의 국내 유동성은 거의13거래일 연속 순매도로 대응하는 두드러지게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외국인 보유 비중은 지난3/11일32.15% 에서4/5일 기준32.61%로 상승했는데, 2011년 중 가장 높은 외국인 비중은 지난1/3일33.01% 이고2010년은 남유럽 재정위기 이전5/7일 기준34.62% 이다. 아직33% 미만에 머물러 있는 외국인 비중이지만 최근 증가 속도가 증가하고 있고, 전일 금융위원회 발표자료에 의하면 일본 강진 이후 유입된 외국계 자금 중58% 가량은 단기 투자 성격의 가능성이 있는 자금으로 보이기 때문에 외국인 비중 확대가 가지는 다양한 성격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꾸준한 미국 계 자금 유입 및 증가하는 중국, 싱가폴 계 자금
 
지난 인플레이션 우려 및 북아프리카 반정부 시위 등의 대외 악재로 인한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컸지만, 시장에서 이미 인지하고 있는 것처럼, 지난2월, 3월의 국내 상장주식 외국계 매도 자금의 국적은 영국(-18,910 억원), 룩셈부르크(-7.257 억원), 아일랜드(-7,679 억원), 독일(-8,068 억원) 등 유럽계 자금이 거의 전부였고, 미국(12,728 억원), 중국(4,226 억원), 싱가폴(4,014 억원)은 순매수를 보여 주었다.
 
눈에 들어오는 점은2010년 한해 동안 중국계 자금의 상장주식 순매수 금액은8,273억원, 싱가폴계 자금은9,799억원 이지만2011년3개월 간 중국계 자금 순매수 금액이7,184억원, 싱가푤계 자금이9,116억원 으로2010년에 비해 매수 규모가 두드러진다는 점인데, 중국계, 싱가폴계 자금의 성격 상 단기 해지펀드 성격이 아닌 정부관련 연금, 기금 성격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향후 외국계 자금 국적별 다양성이 높아질 가능성 및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유럽계 자금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 비중이 감소할 경우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의 성격, 그리고 중국, 싱가폴계 자금이 선호하는 업종에 대한 고려를 할 필요가 있다.
 
2010년 월 단위12개월 연속 순매수를 보인 미국계 자금은2011년 에도 지속 순매수(46,141 억원)을 보이고 있는데, 금융위원회의 추정에 의하면 이중 일부가 단기 투자자금의 성격(해외 투자은행, 회전율500% 이상, 조세회피지역 기준)을 지닌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 자금 유출의 시기와 규모에 대해선 시간이 경과되어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일본 지진 이후 화학, 철강, 자동차 등 국내 주요 업종의 수혜 전망이 외국인 매수의 바탕이 되었고, 원화강세, 엔화약세 예상을 바탕으로 한 일본계 자금 유입 가능성도 있음을 감안해 본다면(3월838 억원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흐름은 큰 틀 안에서 계속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외국계 자금의 국내 금융시장(주식, 채권) 유, 출입에 대한 점검은 주식시장 및 환율전망 대응력 차원에서 더 철저하게, 구체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고, 그런 의미에서 전일 금융위원회의 발표는 시기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본다.  

 1분기 실적 전망에 따라 다른 업종별 움직임
 
삼성전자의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낮은2조원 후반에 머무를 것이라는 전망 및 몇 몇 삼성계열사의 세무조사 소식이 시장에 부담을 주었고, 단기 상승폭이 컸다는 점도 전일 소폭 조정의 원인이었다. 투신은1,555억원 매도로 대응하였는데IT와 금융업종을 집중 매도 했지만, 자동차, 조선, 화학 업종은 매수 대응하였다.
 
현재 시장은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계 자금의 선호업종 중심의 시장움직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자동차, 화학 업종을 중심으로 한 코스피 상승흐름 유지 가능성을 보고 있다. 금일 예정인 삼성전자1분기 예상 실적 및2분기 전망 발표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반응을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삼성전자의2분기 실적 전망에 대한 대체적 시장 의견은1분기 바닥, 2분기 개선에 모아지고 있기 때문에 예상 실적 발표 이후IT 업종에 대한 외국인과 기관의 대응, 특히2분기 대비 선취매 유입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 소폭 조정을 받았지만 현재 코스피 상승추세가 멈춘 것으로 보기에는 외국인 순매수 및 자동차, 화학, 조선 업종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기 때문에 다소 이른감이 있으며, 현재로선 업종별 양호한2분기 실적전망 또한 코스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그렇나 현재는 상승 계기와 상승 에너지에 대한 논의 보다는 ‘국내 기업 실적 증가’ 와 그에 따른 ‘적정 코스피 수준’ 에 대한 국내 시장 참여자들의 대체적 동의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이고, 그러한 집합적 의견형성 이후 증시의 상승 계기 및 에너지가 지수 상승에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것은 이미 환매된 주식형 펀드 지금의 증시 유입과도 연결되어 있다.
 
좀더 정교한 원화가치 평가가 필요한 시점 
 
전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여 다시 달러당1,083.90원으로 마감하였는데, 최근 하락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지만, 작년 대체적인 시장 의견이 달러당1,050원 정도에 모아졌기 때문에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다. 다만 엔/달러 환율의 상승과 맞물려 있는 상황은 항상 고려해야 할 부분이고 실질적으로 일본과 직접 경쟁관계에 있는 자동차, IT 업종에 대한 영향력을 지속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본다. 1997년 이후 변동환율제도로 변경한 이후 실질실효환율(외환위기의 원인을 파악하려는 노력의 일환)에 대한 논의가 국내에서도 이루어 졌고, 실제 원화의 ‘실질실효환율’을 계산하는 연구도 많이 진행되었는데 단순하게 표현하면 명목환율에 교환 대상국가와의 물가, 교역조건 등 변수들을 적용하여 실질 환율을 계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용하는 변수 및 계산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측정될 수 있지만, 기본 개념은 거래 상대국의 물가를 감안한 구매력 평가 환율인 ‘빅맥’ 지수와 비슷하다. 대체로BIS(국제 결제은행) 기준 실질실효환율이 많이 인용되고 있는데 2007년7/31 명목 원달러 환율900.7원 시기의 실질실효환율과2011년2/28일 기준 명목, 실질실효환율을 단순 비교해보면, 실질실효환율 기준으로 명목환율보다 약6.1% 정도 저평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고, 명목환율 하락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이 현재로선 더 크다고 할 수 있지만, 향후 원화가치에 대한 균형실질환율 같은, 국내 연구기관의 좀더 정교한 분석이 계속 이루어 져서 환율 변동, 원화가치 평가의 틀을 더 강화시킬 필요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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