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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강(084010)
- 4분기 저점으로 턴어라운드
● 4분기 실적 –영업이익률 5.7%로 예상보다 부진
대한제강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813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5.7%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됨. 매출규모는 당초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보다 25.7% 하회하는 수준임. 철근 판매는 24만톤을 상회하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지만 1) 연말 철근 가격이 예상보다 1만원 가량 하회한 가운데 2) 3분기 판매 제품에 대한 가격 조정 비용이 35억원 가량 반영되면서 ASP가 68만원 선으로 낮아졌으며 3) 스크랩 가격은 11월 중반 이후 재차 상승하여 철근-철스크랩 스프레드가 축소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됨.
● 4분기를 바닥으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국면 진행 예상
그러나 올 1분기부터 실적 회복 국면이 진행될 전망
1) 철스크랩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있어 국내 철근 가격의 인상이 예상되고
2) 한파가 마무리되는 2월이후 성수기 진입으로 철근 수요 회복이 예상되며
3) 정부 SOC투자가 올해에도 상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민간 건설 경기 역시 주거용 건축을 중심으로 2분기 이후 회복이 예상되기 때문.
결국 철근 가격 인상(P)과 수요 회복(Q)이 동시에 진행될 전망으로 1분기 이후 실적 개선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3분기까지는 양호한 실적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함. 1Q10 실적은 매출액 1,799억, 영업이익 152억원으로 OPM 8.5%를 예상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700원 유지
대한제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7,700원을 유지함. 스프레드 축소로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철근 가격 인상, 건설 경기 회복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기 때문. 최근 주가는 이러한 전망을 반영하면서 회복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지만 2010년 보수적인 추정에도 불구하고 예상 실적 대비 PER 5.8배, PBR 0.9배 수준으로 여전히 낮은 Valuation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실적 모멘텀에 따른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