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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키아 N97과 함께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2009년
올해 훌륭한 성과를 낸 휴대폰 부품주 가운데 동사는 가장 눈부신 성장세를 시현한 업체 중 하나임. 삼성전자에서 노키아로 고객사를 다변화하면서 N97이라는 전략 스마트폰에 힌지 등 조립모듈을 단독 납품하면서 전년 대비 136% 매출 성장을 이루어 낼 전망.
원가관리에서 탁월한 플랫폼 전략을 사용하는 노키아의 특성상 대량의 물량 확보와 높은 수율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됨. 더불어 모바일 서비스 업체로의 변신을 꾀하는 노키아가 생산의 외주비율을 높이면서 모듈화가 진행되었음. 이는 동사의 조립모듈 매출 비중 확대와 납품 단가의 인상으로 추가 수익성 개선이 가능케 했음.
● 스마트폰 시장 성장과 함께 더 좋아질 2010년
내년에도 실적 성장세는 멈추지 않을 것. 히트모델인 N97의 물량이 11월까지 월 약 50만대 수준으로 호조를 유지하고 있고 4Q 시작된 N97미니도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파악됨. 제품 수명이 긴 노키아의 특성상 내년 상반기까지는 안정적인 실적 기반이 될 전망.
삼성전자 내 힌지 부문 점유율이 10%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갈 전망이고 하반기 노키아 신규 모델 론칭과 신규 스마트폰 고객사 확보 가능성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시기가 올 가능성도 높다는 판단.
● 2010년 예상 EPS 10,352원, 현주가 기준 PER 4.5배 수준
최근 중소 휴대폰 부품주에 대한 관심 결여로 동종업계 주가가 부진. 동사 역시 11월 중반 이후 조정 흐름이나 빼어난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조정폭은 크지 않음. 4Q도 호실적이 기대되고 2010년 예상 PER가 4.5배 수준이므로 여전히 저평가 판단. 어닝시즌 이전에 매수 후 보유 전략 유효해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