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Q Review –판매량 회복으로 영업적자폭 축소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77.1억, 영업이익 -9.5억원으로 영업적자를 이어감. 강관 판매량은 내수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25% 증가한 8.4만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나 가격 약세, 고가 원재료 부담 지속된 것으로 보임. 다만, 2분기(-41억)대비 적자폭을 크게 줄여 향후 실적 개선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강관 업황은 더디지만 개선중으로 실적 개선 예상
4분기 강관 판매는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예상됨. 내수는 10월 가격 인상에 따른 9월 가수요를 고려할 때 3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수출 물량이 3만톤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특히, 고가 원재료 소진이 3분기까지 마무리된 만큼 제조원가 부담이 낮아지면서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임.
철강업종 중 강관 부문은 상대적으로 회복이 더딘 모습이지만 3분기 이후 내수 및 수출 부문에서 모두 개선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특히, 상반기중 크게 감소했던 수출이 유가회복으로 차츰 회복될 전망임. 내수 역시 4대강 사업 및 경기 부양책 지속에 힘입어 점진적인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010년은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함.
● 주가 조정으로 저평가 매력
동사의 주가는 강관업황 회복이 지연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이어옴. 그러나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이 진행중으로 4분기에는 영업흑자 전환이 가능해 보이고 2010년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주가는 PER 7.3배, PBR 0.3 배 수준의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됨. 더딘 업황 회복을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18,200원으로 하향하나 펀더멘털 대비 주가 저평가 상태로 내년 실적 회복 예상을 감안하여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함. 목표주가는 2010년 EPS와 BPS에 목표 PER 8.6배, PBR 0.4배를 적용하여 가중평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