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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104700)
- 3분기 부진 감안해도 지나친 저평가
● 3분기 Review –비수기 판매 부진과 스프레드 축소로 부진
한국철강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298.4억원, 영업이익 172.4억원을 기록함. 전분기대비 -7.8%, -28.4% 축소된 수준으로 7.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함.
3분기 부진은 비수기 철근판매가 전분기대비 8.8% 줄어든 가운데 26.7만톤을 기록한 가운데 가격 인상 반영이 지연되면서 스프레드가 축소되어 이익이 보다 크게 감소했기 때문임. 그러나 단조 부문의 견조한 판매 및 태양광 부문의 수출 매출 신규 가세는 긍정적 내용으로 판단됨.
● 4분기는 단조 판매 증가로 실적 소폭 개선 예상
4분기에는 재차 매출 및 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임. 1) 철근 가격 인상 효과는 예상보다 미미할 것으로 보이지만 철스크랩 가격 안정으로 스프레드가 일부 회복 가능해 보이고 2) 특히, 단조품 및 잉곳 판매가 수출 중심으로 호전되고 있는 가운데 9월 가격 인상효과가 4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단조 수출 물량이 기존 월 700톤 가량에서 최근 1000톤 수준까지 증가한 것으로 보임. 최근 글로벌 플랜트 부문 프로젝트 회복세로 단조 부문은 점진적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다만, 주사업부인 철근 부문의 가격 인상 난항으로 철근 부문 회복이 지연되는 만큼 4분기 실적은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임. 4분기 예상 매출액액은 2,424억원으로 영업이익 188억원을 예상함.
●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BUY 유지
최근 철근 가격 인상이 건설사들의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가 역시 이렇다할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단기적인 모멘텀은 부재한 상황이나 여전히 PER 5.5배, PBR 0.5배의 저평가 국면에 따른 중기적 투자 매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