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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104700)
-저평가 매력 부각 시점
● 2분기 영업이익률 10.2%,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이어가
한국철강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510.6억원, 영업이익 255.4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5.6%, +48.3% 개선됨. 분기 영업이익률 10.2%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크게 회복된 모습임.
2분기 실적 호조는 철근 판매가 크게 확대되며 이익이 개선되었기 때문으로 보임. 국내 철근 시황이 양호한 회복세를 이어간 가운데 동사의 철근 판매는 29만톤 수준으로 전분기 24만톤 대비 크게 증가, 철근 가격은 1분기 대비 7% 가량 인하되었지만 철근 판매량이 22% 가량 확대되어 이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판단됨.
● 비수기 이후 실적 회복세 지속 전망
지난 6월 인하된 철근 가격은 최근 시중 유통가격이 일부 상승하고 있고 철근출하 역시 70~80만톤으로 비수기에도 내수 철근 시황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됨. 특히, 글로벌 철강 시황 회복세 속에서 수출 여건 역시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임.
비수기가 마무리되는 9월 이후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함께 재차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다만, 비수기 판매 둔화 및 철스크랩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
● 주가 저평가 상태 지속, 투자의견 BUY 유지
양호한 실적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한국철강의 주가는 이렇다 할 반등을 보여주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상황. 현재주가는 PER 5.9배, PBR 0.6배 수준에 불과하여 저평가 국면이 지속되고 있음. 대형단조, 풍력 등 신규사업부문의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 만큼 향후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 여력은 높은 것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BUY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