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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에서 힌지 모듈로 성공적인 제품 다각화
창업시부터 영위해 온 사출 성형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휴대폰 케이스에서 힌지 모듈로 제품을 다변화하고 있다. 슬림폰에 특화된 제품 개발로 현재 삼성전자내 슬라이드 힌지 부문 약 4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및 쿼티폰용 특수 힌지 제품도 점차 비중이 늘어가고 있다. 올해 힌지부문 매출은 약 438억 수준으로 전년 대비 약 59%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 금형 기술 및 ERP 등에서 역량 차별화
동사의 케이스 사업 부문은 축적된 기술력과 생산관리에서 돋보인다. 자체 보유한 금형 제작 및 운용 기술에서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역량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06년 본격적인 자동화 투자와 07년 인력 및 설비 구조조정, 그리고 수년간 구축해 온 ERP가 최근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미 가동율 상승과 재고 비용 감소는 빠르게 수익성이 상승시키고 있고 이를 통해 양호한 현금 흐름이 창출되고 있다. 올해 1Q 동사는 10.1%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다. 근본적인 체질 개선으로 09년 전체적으로도 약 305억 영업이익 달성과 10%의 영업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전망이다.
● 중장기적으로 완제품 조립 업체로 성장 기대
중장기적으로 삼성전자가 휴대폰 완제품 조립을 아웃소싱한다고 할 때 그 대상은 케이스 업체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또한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국내 7개 케이스업체 가운데 이미 중국 천진 공장에서 완제품 조립이 진행되고 있는 동사가 선택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라는 판단이다. 제품 다변화와 생산 및 재고 관리 개선 , M&A 통한 자회사 육성 노력도 결국 완제품 조립을 위한 준비로 볼 수 있다.
● 목표주가 16,000원, 투자의견 BUY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 16,000원은 09년 예상 EPS 1,937원에 Target P/E 8.3배를 적용한 수치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수익성과 중장기적인 사업 확장, 꾸준한 배당 성향 등을 고려할 때 아직 저평가 상태로 매수 시점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