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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036460)
-경기회복 빨라질수록, 정부 규제리스크는 완화될 가능성 높다
● 1분기 실적: 경기침체에 따른 전력수요 감소로 실적둔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7334억원, 4822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17.6%, -18.1% 증감하였다. 경기침체에 따른 전반적 전력수요 감소로 판매량은 15.2% 줄었으나, 환율과 판매단가 상승으로 매출액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기준물량 대비 부진한 판매실적에 따른 단위당 공급비용 과소 계상 효과로 영업이익은 -18.1% 감소하였다. 물론 4분기에 판매물량 정산을 통해서 과소 판매분은 정산되겠지만, 08년에 정산해야 할 물량도 아직 유보중인 상황인 만큼, 가능성 여부에 대한 판단은 쉽지 않다. 결국 실적을 포함한 동사의 수급개선 여부는 향후 경기회복으로 정부의 규제리스크가 얼마나 완화될 수 있는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투자의견은 매수를 그대로 유지한다. 정부의 규제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향후 실적모멘텀 역시 제한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높다. 그러나 그 동안 수급악화 요인이었던 문제점들이 해소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 시각전환이 필요하다. 즉 LNG 도입단가가 도매공급가격 이하로 낮아지는 등‘연료비 연동재’재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최근 유동성 장세에서 철저히 소외되었기 때문에 대외적 불확실성이 개선된다면 큰 폭의 주가상승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은 점도 매수의견을 유지하는 이유이다.
한편 목표 PBR을 기존 1배수에서 0.9배수로 10% 할인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75,000원에서 70,000원으로 하향한다. 투하자본에 대한 기회비용 성격으로 100% 보상해주었던 공급마진 조정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09년 공급마진이 조정되기 전까지 10% 할인 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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