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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년 예상을 뛰어넘는 휴대폰용 터치스크린 성장성
휴대폰용 터치 패널 업체로의 전환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당사는 기존 보고서에서 09년 휴대폰용 터치스크린 매출은 547억으로 예상했으나 이를 약 840억으로 수정한다. 08년 4분기부터 두 모델로 시작된 이 부문 매출이 3월 대형 수주 건을 시작으로 폭발적으로 늘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현재 내수 및 해외용 4개 모델을 양산 중이나 앞으로 매월 평균 1~2개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향 휴대폰용 터치스크린의 급속한 성장을 기반으로 09년 동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약 153%, 116% 증가한 1,124억, 246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더불어 수율이 안정화되고 있어 4분기에 일시적으로 악화된 수익성도 점차 개선될 전망이어서 09년 약 22% 영업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삼성전자 내 점유율 지속 상승 예상
가장 큰 고객인 삼성전자 내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올해 삼성전자가 출시 예정인 모델의 25% 이상에 터치스크린이 채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는 디지텍시스템의 삼성전자 내 점유율이 25%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유는 1)환율효과로 대만업체에 비해 유리한 위치에 있고 2)정전용량 방식에 대한 대응력을 갖춘 희소성과 3)자체 양산한 ITO 필름을 채용한 모델이 확보되면서 원가 경쟁력이 차별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 목표주가 27,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실적 기대감이 현실화되고 있는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27,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09년 예상 EPS 1,689원에 Target P/E 16배를 적용한 결과이다. 실적 추정의 전제를 뛰어 넘는 추가 수주가 가시화될 경우 상향 조정 여부도 고려해 볼 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