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질가치 대비 저평가 심화.
단기 수급보다는 중장기적 내재가치에 투자하다. 충분치 못한 유통주식수로 Exit 문제점, 안정적이지만 특별한게 없는 사업모델 등은 기관투자자들의 투자유인을 약화시키는 요인인 반면, 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사업위험이 상대적으로 작으며, 손익전망에 대한 예측가능성 또한 높은 점은 안정적인 투자대상으로 추천할 만 하다. 특히 지역 도시가스공급이라는 독점적 라이센스 뿐만 아니라 ㈜삼탄이라는 우량 자원개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가채매장량만 7억톤에 이르며 매년 2천만톤 이상을 생산∙판매하여 2억불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있어 탄광가치만 약 1조5천억원으로 추정된다. 비록 석탄가격을 톤당 $50로 현 시세보다 보수적으로 가정하였지만,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어 원자재 슈퍼사이클이 다시 도래한다면 탄광가치는 지금의 2~3배 이상은 될 것이다. 작년에 톤당 $200대까지 상승했던 사실을 기억하면 충분히 현실성 있는 가정이다.
● 투자의견 매수유지...현 시점을 저가 매수기회로 활용.
09년 도시가스 공급이라는 영업측면에서의 큰 모멘텀은 기대하기 어렵다. 수급을 견인할 만한 단기적 이벤트는 미미하지만, 지역 도시가스 공급이라는 독점적 라이센스를 기반으로 한 실적의 안정성과 시장에서 극히 저평가된 우량 자회사 ㈜삼탄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현 시점을 저가 매수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목표주가는 최근 석탄시세를 반영하여 170,300원으로 하향한다. 뉴캐슬 FOB 현물가격이 작년 한때 톤당 $200까지 치솟았으나,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현재 $60대까지 조정받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톤당 $50로 하향하였으며 EV/EBITDA 역시 기존 5배수에서 4.6배수로 수정하여 종합주가지수 하락에 따른 시장프리미엄을 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