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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폰과 함께 영글어가는 09년 실적 기대감
올해 디지텍시스템의 외형은 터치폰과 함께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휴대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터치폰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동사는 08년 4분기부터 삼성전자향 휴대폰용 터치 윈도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올해 신규 협력 모델 증가로 휴대폰 부문의 매출이 기존 네비게이션 및 게임기 부문을 압도할 전망이다.
● 삼성전자 내 점유율 상승 기대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 내 점유율 경쟁의 전망도 밝다고 생각한다. 동사는 터치 패널의 전 공정을 보유한 유일한 업체이고 저항막과 정전용량 두 가지 방식에 모두 대응 가능하다. 또한 가장 중요한 원재료 중 하나인 ITO 필름을 자체 양산하기 시작했고 최근 발표한 저항막 방식에서의 멀티터치 센서 칩 개발에 따라 가격 및 기술력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대만 업체와의 삼성전자 내 점유율 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
●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매출처 확보 가능성
전자기기의 입력 방식이 보다 사용자 친화적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더욱 다양한 Application에서 터치 스크린이 채용될 전망이다. 대표적인 예가 터치모니터를 채용한 PC나 생활가전 등이다. 이미 Dell사로의 터치 모니터 납품 경험이 있는 동사는 기존 네비게이션, 게임기, 휴대폰 외에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전방산업과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업체로 생각한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20,000원, 투자의견 Buy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이는 12개월 예상 EPS 1,197원에 일본 동종 업체 평균 P/E 16.3배를 적용한 값이다. 2월 6일 현재 37%의 Upside potential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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