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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실적 호조세 지속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21.9억, 영업이익 40.7억으로 당사 예상치를 다소 상회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547% 증가한 것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4분기로 이월되기로 한 인도 SUN TV향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고 미주 지역 등 매출처가 다변화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환율효과에 의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크게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 긍정적 시그널은 이어지고 있어
셋톱박스 업체들의 디스카운트 요인인 실적의 안정성 및 지속성 확보 문제에서 동사는 한발짝 비켜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08년부터 방송사업자향 매출비중이 크게 확대되면서 경기 침체로 인한 실적 변동성을 줄여 왔고 인도 뿐아니라 터키, 미주 등 신규 수주 성공 및 CIS, 동남아, 남미로의 진출 시도로 지역별 매출처를 다변화하면서 지속적인 수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 목표주가 3,4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3,400원, 투자의견 Buy로 유지한다. 이는 3분기 실적이 환율효과에 힘입어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나 앞으로 환율의 하향 안정화 가능성이 존재하고 HD PVR 등 고사양 제품의 판매가 경기침체로 인해 다소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반면 추가로 대형 수주가 실현될 경우 실적 추정치의 상향 조정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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