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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011160)
- 원자재 가격 안정되면 이익 급증할 것
기업회계 기준으로는 1년에 한번 하게 되어있는 예정 원가율 조정을 두산건설은 자체적으로 분기마다 조정하는데, 최근 급등한 원자재 가격이 한꺼번에 반영되며 영업 이익률이 급격하게 낮아졌다.(07 2Q 6.6%→08 2Q 5.6%) 예정원가율을 상향 하면서 기존 공사했던 부분에 대해 과거 투입된 원가를 변경할 수는 없기 때문에, 평균 개념으로 원가율을 높이기 위해 일시적으로 당기에 높은 원가율이 적용된 것이다. 하지만, 차후 원자재 가격 안정으로 예정원가율이 낮아진다면 반대로 이익률이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재개발 재건축 위주 풍부한 수주잔고
2분기 말 기준 11.6조원의 수주잔고는 2007년 매출액의 6.5배에 달한다. 주택부문의 수주잔고 비율이 71.2%로 쏠림 현상이 강하지만, 분양 주택의 입지가 좋고, 조합원의 수요가 탄탄한 재개발 / 재건축 물량이 54.8%이고, 시행사가 일차적으로 분양 리스크를 부담하는 도급사업이 43.9%에 달하여 리스크가 높은 자체 사업은 미미하다.
● 두산 그룹 시너지효과 기대
최근 두산 그룹의 두산 인프라코어 인터내셔널(DII)의 유상증자 관련하여 두산 건설은 DII와 아무런 지분 관계도 없는데도 두산 그룹의 유동성 우려로 주가에 악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향후 두산중공업의 뛰어난 발전 및 해수 담수화 플랜트 설비와 동반하여 해외 수처리 시장에 진출을 계획하는 등 두산 그룹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000원으로 조정
당사는 두산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11,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목표주가 하향 이유는 적정 EV/EBITDA 배수를 7배로 조정(대형 건설사 적정 EV/EBITDA 10배에서 30% 할인)하였고, 보유중인 투자유가증권의 가치가 하락하였으며, 순차입금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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