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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6] LG상사(001120): 하반기, 수급여건 점진적 개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년 08월 05일 조회 14890
첨부 File (LG상사(20080806).pdf)) downloadLG상사(20080806).pdf

        LG상사(001120)

-하반기, 수급여건 점진적 개선

 

▣ 하반기 수급여건은 실적모멘텀을 바탕으로 점진적 개선

 

동사의 하반기 수급여건은 오만 웨스트부카 등 해외 자원광구에 대한 본격적인 생산과 무역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기조 안착에 힘입어 실적모멘텀 부각이 전망된다.

 

작년 상반기 이후 해외자원개발 광구에 대한 탐사 및 본 계약체결 지연으로 자원개발 모멘텀이 둔화되었으나, 하반기부터 오만 웨스트부카, 카자흐스탄 Ada광구 및 인도네시아 MPP 광구에서 본격적인 생산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자원개발 모멘텀은 탄력을 받을 것이다.

 

특히 9월 생산 예정인 오만 웨스트부카에서 08년에만 100억원 이상의 수익이 예상되며, 향후 유가수준을 $60-70, 로열티 10%로 가정하더라도 연 200-250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이 기대된다. 또한 인도네시아 MPP Tutui 석탄광구에서도 각각 연 20~30억원 대의 석탄수입을 통한 매출증가 효과가 기대되고 있어. 올해 해외자원개발을 통한 수익은 전년보다 50억원 증가한 200억원 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여름부터 가시화된 세계 경제 전반의 침체국면이 올해 바닥을 찍고 내년부터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동사의 주요 교역국인 중국 등 신흥시장에 대한 09년 경제성장률은 08년 대비 급격한 둔화는 없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수출과 삼국간 Trading 포지션이 절대적인 무역부문의 매출신장세 역시 09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07년 수입유통 사업부 디지털매장 신규 출점에 따른 투자확대는 비용부담에 따른 실적악화로 이어져, 시장의 우려감 증폭과 함께 수급부담의 원인으로 작용하였으나, 예상 손익분기점인 09년부터는 광고선전비 축소와 가두점포 이외 Shop in Shop 형태의 임차방식 확대를 통한 임차료 절감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비용부담 요소는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 실적: 대폭적인 실적증가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2분기 (잠정)영업실적은 제품 가격상승과 수요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3.7%, 58.5% 증가한 매출액 15199억원, 영업이익 344억원을 기록하는 등 1분기에 이어 안정적인 성장기조를 이어갔다.

 

전분기 대비 동 분기 실적의 특징은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된 점이다. 전분기 대비 19.9%, 전년동기 대비 58.5% 증가한 344억원을 기록하였다. 특히 해외 코일센터의 철광판 공급물량 확대와 작년 하반기 석탄 계약물량 보유에 따른 평가차익 증가로 자원.원자재 부문의 영업이익 개선폭이 두드러졌으며, 산업재 역시 오만PP 정상가동에 따른 석유 화학제품 Trading증가와 중장비 수출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4.9% 증가하였다.  

 

한편 수입시판 매출증가 및 헬기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수입시판 투자확대에 따른 비용부담으로 전년동기 대비 47.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나, 향후 광고선전비 등 판촉비 절감방안을 계획하고 있어 동사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줄어들 전망이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7,100원 유지

 

07년 신규 사업 투자확대에 따른 3~4분기 급격한 실적둔화로 전 고점대비 50% 이상 급락하는 등 수급여건이 악화되었으나, 과대 낙폭에 따른 기술적 반등과 무역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2만원 대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발 신용위기 재발 가능성에 따른 Market Risk 증가로 당분간 거시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이지만, 무역부문의 성장기조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하반기 해외자원광구 본격 생산에 따른 실적모멘텀 부각이 예상되는 만큼,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7,100원을 유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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