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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025320):
1분기수익저점을 지나 상승국면으로 진입
매수유지
목표가 14,600원
▣ 1분기의 수익부진, 2분기부터는 해소국면
- 시노펙스의 지난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기대치를 충족시켰으나 수익은 예상치를 하회하였다. 매출액은 국내에서 275억원, 지난해 말부터 가동한 중국법인 101억원으로 총 376억원을 기록하여, 국내외를 합치면 전년 동기 대비 100%가 넘는 빠른 외형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세전이익은 10억원에 그쳐 오히려 감소하였다.
- 수익성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지난해 4분기부터 신규사업으로 시작된 터치스크린 부분에서 정상수율에 도달하기 위한 비용부담이 크게 발생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즉, 지난해 4분기에 10억원, 올해 1분기 20억원 가량의 비용이 터치스크린 개발 및 생산과 관련한 손실로 반영되었다. 이것은 신규 아이템의 시장 초기진입 과정에서 야기된 시행착오로 2분기부터는 생산수율 회복으로 이와 관련된 추가손실 부담은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1분기에 나타난 높은 외형성장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수익창출에서 벗어나 2분기부터는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시노펙스는 지난해 4분기부터 터치스크린사업의 신규 매출이 실적에 반영되는 한편, Key-PBA는 생산라인이 중국법인으로 분산되는 등의 매출구조 변화가 있었다. 특히 중국법인의 생산과 매출액은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면서 오히려 국내 생산능력의 이전이 빨라지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를 고려하여 국내외 매출액을 분리할 때, 올해 국내 매출 액은 전년대비 61% 늘어난 1,437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한편 중국법인에서도 Key-PBA 생산을 통해 지난 1분기 101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연간으로 최소한 41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 따라서 분산된 중국법인의 Key-PBA 매출액을 합한 시노펙스의 08년 총매출규모는 1,848억원으로 지난해 948억원 대비 94%의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Key-PBA부분이 삼성전자 핸드셋의 탑재율 상승에 따른 수요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48% 증가한 1,208억원으로 크게 늘어나고, 터치스크린 모듈부분에서는 408억원의 신규 매출액이 발생하여 외형성장을 견인하게 될 전망이다.
- 한편 1분기에 영업이익률 2%, 세전이익률 4%로 저조했던 수익성도 2분기부터 개선되어 연간 8.3%의 영업이익률과 세전이익률 9% 이상의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부분별로는 지난 1분기 수익악화의 요인이 된 터치스크린 생산수율이 회복되어 현재 월평균 25만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동 부분은 2분기부터 본격적인 흑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캐쉬카우인 Key-PBA 부분도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안정적 수익이 창출되고 있다. 또한 포장재와 필터부분도 판매망 다변화와 고부가화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2분기 예상 매출액은 국내 기준으로 매출액이 336억원, 세전이익 32억원으로 성장은 지속되고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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