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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25]프롬써어티(073570):테스터장비 수주와 자회사 고성장세 지속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년 04월 24일 조회 1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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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써어티(073570)

매수유지 적정가격 10,600원

- 테스터 장비 수주와 자회사 고성장세

 

08년 2분기 이후로 회복 기대

 

- 프롬써어티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신규 테스트장비의 수주가 재차 지연되면서 동사의 지난해 실적은 우리의 기대를 크게 벗어났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하였으며, 주가흐름도 좋지 못하였다. 지연된 낸드플래쉬용 테스터기의 수주가 08년 상반기 중에는 실적에 인식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펀드멘탈에 생긴 부분적 공백을 시장에서 회복하는 것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물론 자회사인 아이테스트는 지난해에도 호실적을 기록하였고, 08년에도 고성장세를 유지하며 기업가치를 증폭해 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발생된 공백을 상쇄하기에는 부족할 것이다.

 

- 낸드플래쉬용 테스터(TF4000)는 지난해 가을부터 Demo 장비가 삼성전자에 납품되어 지금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시험과정을 거쳐 왔으나,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주에 이르지 못하여 지난해 및 올해 1분기까지도 실적부진의 주요 이유가 되고 있다. 그러나 장비의 성능, 가격, 시점 등에 대한 대부분의 조율이 마무리단계이고 전방업체의 투자의지도 있는 바, 상반기 중에는 동사의 실적에 본격적인 반영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08 1분기까지는 40~50억원 내의 부진한 매출액과 손익분기점 내외의 저조한 실적이 예상되고 있으나, 2분기 이후로는 TF4000 신규 수주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SSD(Solid-State-Drive) 검사장비의 수주증가 등으로 침체국면에서 벗어날 있을 것으로 보인다. TF4000 올해 300억원 내외, SSD테스터는 70억원, 기타 임대매출과 기존 MBT에서 100억원 등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0% 증가한 474억원, 영업이익률은 10.2% 7.7%P 회복되어 지난해의 부진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적정주가는 하향, 중장기 관심 유지

 

- 2분기 이후 수주 증가와 실적회복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당초 당사가 기대했던 수준에는 이르지 못할 것임을 반영하여 프롬써어티의 적정주가를 10,600원으로 26% 하향하고자 한다. 하지만 낸드플래쉬용 검사장비의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있고, 자회사 아이테스트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 또한 DRAM용 테스터기 등 차세대 성장모델에 대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등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만한 모멘텀이 여전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매수는 그대로 유지하는 바이다.

 

- 한편 아이테스트는 지난해에도 50% 이상 성장한 591억원의 매출액과 70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하였고, 08년에도 하이닉스 등으로부터의 수주증가로 24%의 외형성장은 무난해 보인다. 또한, 상반기 중에 대규모 검사능력 증설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소자업체의 외주의존도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우수한 성장속도가 한동안 이어질 수 있어 궁극적으로는 동사의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다.

 

- 노어용 테스터 FROM 3200 성공, 그리고 낸드용 TF 4000 개발 성공과 진입 임박, 여기에 09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DRAM 테스터기 T07 이르기까지 동사의 Main Tester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과 진화는 지속되어 오고 있다. 따라서 07 하반기 이후로 지속되고 있는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프롬써어티의 이러한 의지와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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