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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028150)
-기조전환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
▣ 투자의견 Buy에서 Hold 변경: 단기적 반등 이상의 기조전환은 제한적.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에서 Hold로 변경하며 목표주가 역시 87,000원에서 72,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TV홈쇼핑 사업부문의 성장둔화를 극복할 만한 뚜렷한 촉매제가 없다는 것이 지지부진한 주가흐름을 만들고 있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침체 우려감은 유통산업 전반에 불확실성을 확대시키고는 있지만, 동사 모멘텀 부진의 주요 원인은 바로 홈쇼핑이라는 유통채널에 대한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대금결제의 편안함,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비교적 덜 받는 온라인 마켓의 강점들이 소비자의 소비패턴 변화와 Life Cycle 변화로 점차 희석되고 있으며, 또한 소득구조의 양분화는 소비패턴 변화로 이어져 고가품에 대한 구매채널은 백화점으로, 중∙저가품은 할인점 또는 C2C 시장을 중심으로 이동되고 있다는 점도 홈쇼핑 산업에 대한 전망을 밝지만은 않게 하고 있다.
이처럼 대외적인 불확실성 증가와 홈쇼핑시장 정체라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사업부서 축소를 통한 비용절감 모멘텀 이외에는 뚜렷한 방향제시를 못하고 있다는 점이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한 이유이다.
한편 전일 발표된 1분기 실적은 GS estore 사업축소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6.5%, 8.6% 증가하였으나, 실적모멘텀 보다는 비용절감에 따른 효과가 크기 때문에 단기적 반등 이상의 기조전환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부분별 손익을 보면, 마진율이 큰 보험상품 판매감소에 따라 TV홈쇼핑 사업부의 실적은 작년 상반기 이후 기조적인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동사 성장세를 견인했던 GS이숍 사업부 역시 경쟁심화 및 쿠폰발행 지양에 따라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카탈로그 사업부의 약진과 GSestore의 구조조정에 따른 원가절감에 힘입어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6.5% 증가한 21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 하반기 수급모멘텀 개선전망.
비록 단기적인 수급모멘텀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지만, 하반기 이후에는 S급채녈 회복, MD재구성을 통한 효율개선 작업 등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수급여건은 좋아질 것이다.
i) S급 채널회복으로 취급고 증가 : 경기∙인천지역 SO송출채널에 대한 재계약이 거의 완료되어 작년 5월 이후 S급에서 A급으로 변경된 채널을 다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ii) 마진율이 높은 상품위주의 MD 재구성으로 수익성개선 : 보험상품 매출부진에 따른 수익성둔화를 보완하고자, 마진율이 높은 의류나 패션용품 중심으로 방송시간을 늘리는 등 효율개선 작업에 집중하고 있어 하반기 이익모멘텀이 기대된다.
iii) GS estore 구조조정으로 원가절감 : 연간 110억원 대의 적자를 기록했던 동 사업부에 대한 강력한 구조조정으로 08년 예상 손익은 70억원이 감소한 40억원대의 적자가 전망되고 있어, 동사 Valuation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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