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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AstraZeneca를 꿈꾸며
Takeda의 Abbott가 보유한 TAP 지분 전량 인수는 크게 우려할 사항이 아니고,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요인 임. Takeda가 미국 사업의 구조조정에 대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IR에서 일라프라졸도 TAK-390MR과 함께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는 의견을 표명. 이는 일라프라졸의 향후 포텐셜을 높게 간접적으로 평가한 것임. TAP사는 Prevacid가 2009년에 특허가 만료되기 때문에 AstraZeneca가 로섹을 이성질체인 넥시윰으로 스위칭한 것처럼 TAP도 Prevacid의 이성질체인 TAK-390MR로 스위칭시키기 위한 전략을 가져갔음. 그러나 일라프라졸을 라이센스 인 하였을 때 TAK-390MR은 임상 3상을 수행하고 있는 상태로 이미 비용을 많이 투여했고, 일라프라졸이 특허만료일까지 발매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TAK-390MR을 먼저 시판하는 전략을 취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임.
당사에서는 일라프라졸의 미국 임상 2상과 중국 3상 결과를 감안하면 TAK-390MR 보다는 일라프라졸이 TAP의 주력 위궤양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음. 일라프라졸과 TAK-390MR은 미국 임상에서 두 후보 모두 TAP의 주력제품인 Prevacid와 비교임상을 진행. 일라프라졸은 Prevacid보다 거의 모든 부문에서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또한 시장 1위 제품인 넥시윰과의 자체 임상결과를 볼 때도 일라프라졸은 적은 용량으로 넥시윰과 같은 효과를 보이고 있고, 넥시윰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효과가 떨어지는데 비해 일라프라졸은 효과가 뛰어나 약효면에서 우월한 결과를 보이고 있음.
만약 일라프라졸이 제품화될 경우 TAP과 Takeda의 위궤양쪽에서의 영업력과 랜소프라졸의 브랜드를 감안할 때 Peak시 최소 1.5~2조원 이상의 매출은 달성할 것으로 판단됨. 제품판매 로열티가 10%인 것을 감안하면 피크시 로열티 매출은 1,500~2,000억원으로 완전히 회사를 탈바꿈을 할 것으로 전망. 향후 수출주로서 주목해야 할 제약주인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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