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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그룹의 지주회사로 전환 계획
현재 보유중인 다우기술 BW 4,121,212주(행사가격 1,650원)를 만기일(2008년 4월 29일) 이전에 전환하면 동사의 다우기술 보유 지분은 29.8%에서 36.4%로 높아질 것이다. 이로 인해 284억원(다우기술 종가 8,540원)의 BW행사 차익이 발생하고 향후 지분법 평가이익도 증가하는 효과 이외에도, 대주주-다우데이타-다우기술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완성하여 향후 다우그룹의 지주회사 전환 계획에 한층 다가갈 것이다. 지주회사 전환은 다우기술, 다우엑실리콘, 키움증권, 한국신용평가, 인큐브테크 등 수익성 높은 자회사 및 손자회사의 가치가 부각되고, 기업의 투명성이 개선되어 대외 신인도가 높아지는 등 지주회사로서의 다우데이터의 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금산분리 완화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지주회사로의 전환에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산업자본인 다우그룹의 금융회사인 키움증권의 지분 보유이다. 이명박 정부의 핵심 공약사항인 ‘금산분리 완화’ 정책은 정부지분 보유 은행의 원활한 매각을 위해서도 실현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인데, 동 정책이 시행되면 키움증권이라는 온라인에 특화된 작지만 강한 증권사를 소유하고 있는 다우그룹에게는 자본시장통합법 발효와 관련해서 증권 사업 영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죽전 토지 개발로 512억원 이익 기대
다우그룹 계열사에서 용인시 죽전동에 2004년에 매입한 184,724㎡(55,977평) 중 141,788㎡(42,966평)의 부지를 죽전디지털밸리로 개발하여 자가 사옥과 상업 시설을 건설하여 분양 및 임대하고 일부는 첨단사업 사옥 부지로 매각할 예정이다. 죽전 토지 개발로 인하여 건물 분양(3.3㎡당 1200만원 예상)과 토지매각(3.3㎡당 600만원 예상)으로 얻을 수 있는 1,176억원의 개발 이익중에 자회사 보유 지분까지 계산하여 산출한 다우데이터의 개발 이익은 512억원 이다. 2010년 완공 후에는 부동산 입대수익도 꾸준히 들어와 영업이익 증가 효과도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