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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위(Wii) 출시 임박
2008년 3~4월에 한국 시장에서 닌텐도 ‘위(Wii)’가 출시될 예정인데, 닌텐도DSlite와 마찬가지로 대형 유통업체는 닌텐도코리아에서 직접 상대하고 소매상과 온라인 판매망은 대원게임에서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 본사 입장에서도 작은 소매상까지 컨트롤하기 위해 닌텐도 코리아의 조직을 키우는 것 보다는 닌텐도 ‘게임보이’ 부터 유지해온 소매판매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닌텐도 위(Wii)는 2006년 말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천만대 이상 판매된 히트제품으로 국내에서는 70만대 정도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 조건은 DSlite와 비슷할 것으로 알려져 국내 ‘위(Wii)’전체 판매량의 35%는 대원게임에서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 기존 사업부 실적도 좋아질 것
자체 제작한 ‘아이언키드’가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방영되기 때문에 관련 캐릭터 상품의 인기가 매출로 이어질 것이고, 한창 인기가 있을 때는 월 40억원에 이르렀던 유희왕카드 매출도 현재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새로운 시리즈 ‘유희왕GX3’가 국내에서 방영되면 다시 증가할 것이다. 또한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을 국내수입 배급하는 동사는 금년 여름에 ‘언덕 위의 포뇨’를 개봉할 예정인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 미야자끼 하야오 감독이 4년 만에 제작한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이라 흥행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시가총액 수준의 보유자산 가치 용산역 역세권 개발사업 부지에 포함된 본사사옥대지(297평-주변시세 평당 1억원 이상)를 포함한 보유지분 가치는 404억원으로 순현금 113억원을 더하면 동사의 시가총액 수준이다. 30년 역사의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업체인 동사의 위상을 고려하면 보유자산 수준의 시가총액은 현저히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