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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기업설명회
지난 2월 21일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동사는 2008년 매출액 2조원 영업이익 1,700억원, 2009년 매출액 2.5조원 영업이익 2,300억원의 목표를 제시하였다. 2007년 매출액의 6.4배에 달하는 11.5조원의 수주잔고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에서의 순항, 토목과 건축부문의 수주 증가로 주택편중 현상이 해소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보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목표라고 판단된다.
● 본격적인 Turn around 실현한 2007년 실적
2007년 매출액은 17,980억원으로 2006년 19,103억원에 비해 5.9% 감소한 것으로 보이지만, 2006년 12월 분사 및 물적 분할한 비 건설 사업부를 제외하고 건설 부분만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전년보다 3.8%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감소하였지만 영업이익은 1,236억원에서 1,420억원으로(+14.9%) 당기순이익은 157억원에서 742억원으로(+372%)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보면, 동사의 내실이 좋아져 본격적인 Turn around를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 2007년 4분기에는 이미 분사한 비 건설 사업부의 자산을 재평가하면서 발생한 이익에 대해 이연 법인세 329억원을 설정하면서 0.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였지만, 이는 실제 현금 유출은 없으며 장부상 현재의 이익을 자회사 매각할 때로 이연 시키는 보수적 회계처리의 일환으로 봐야 한다.
● 매력적인 자산가치 고려되어야
현재 보유중인 자사주 910만주와 ㈜두산의 우선주 119만주 등 뛰어난 자산가치도 매력적이다. 소각이나 매각을 추진중인 자사주의 처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이 될 것이며, 지주회사 전환 로드맵에 따라 2009년 말까지 처분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두산의 우선주의 2월 22일 종가는 710억원이지만 취득 가액은 70억원 수준으로 향후 매각 된다면 영업외수익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