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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시스템(054620)
- 전환기, 도약과 도전
▣ 07년 4분기부터 흑자전환 – 도약 & 도전
- 반도체용 RTP(급속열처리장비), TFT LCD용 ODF를 생산하는 코닉시스템이 2007년 4분기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향후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그 근거로 첫째, 동사가 주력 제품(ODF)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고, 둘째, 전방수요가 신규투자에 힘입어 늘어나면서 수주잔고가 충분히 확보되었다는 점, 셋째, 캐쉬카우 제품 외에 후속의 성장아이템을 활발히 준비하여 대기 중으로 성장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들 수 있겠다.
- 동사의 제품은 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및 TFT-LCD 라인에 공급되고 있는데, 국내외 매출선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어 판매처는 확대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적으로 20 08년에는 주요 거래처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및 LCD 신 증설 투자로 확보된 수주잔고와 하이닉스, LGPL의 투자 등을 고려할 때, 08년의 실적호전은 확실해 보인다.
- 07년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비 25.6% 감소한 452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의 적자를 시현할 전망이다. 매출감소의 주된 이유는 매출규모가 200억원(06년 기준)에 이르는 네트워크 사업부가 분사되었기 때문인데, 이것을 고려하여 장비매출만을 비교한다면 07년 매출액도 06년보다 7%가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전방수요 부진에 따른 수주감소의 영향과 더불어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고정비 증가, 개발비용 부담, 부실자산 반영 등으로 영업적자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분기별 실적흐름을 보면 07년의 영업적자 상황이 비관적이지 않다. 07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제비용을 처리하며 손실이 이어져 92억원의 누적적자를 기록하였으나, 4분기에는 수주회복과 비용정상화에 힘입어 흑자로 전환하면서 연간으로는 영업적자가 66억원으로 줄어들 전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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