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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코전자(036010)
▣ 도약을 이어가는 내실있는 업체
- 전방수요의 호조 속에 아비코전자의 실적호전이 지속되고 있다. 3G Phone에 대한 수요시장의 본격 형성과 반도체 시장의 호조 속에 동사의 파워인덕터와 칩저항기에 대한 주문이 큰 폭의 신장세를 이어가면서 상반기까지 매출 211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의 호적을 기록하였다.
- 하반기에도 전방수요의 흐름이 호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동사의 캐쉬카우 제품들의 수주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437억원, 영업이익 6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8%, 6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해부터 시작된 동사의 턴어라운드가 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리드저항기와 인덕터 등 기존 캐쉬카우들의 판가하락과 수요 감소가 지속되고 있지만 부가가치 높은 SMD 파워인덕터 등 시장트렌드에 부응한 적절한 생산능력을 갖추며 도약의 기회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 우수한 자산가치와 건전한 재무구조의 우량소형주
- 02년 이후 05년까지 심각한 외형정체와 수익악화를 경험한 동사에게 06년부터 시작되고 있는 재도약은 의미있는 변화라 할 수 있겠다. 범용화된 전자부품의 저가화 저마진화를 특화된 고부가제품의 생산을 통해 극복하며 성장둔화에서 탈피하고 10%가 훨씬 넘는 높은 수익구조에 안착하였다. 또한 이러한 성공적 변화가 08년에도 power inductor 등 캐쉬카우 제품의 꾸준한 수요증가세 지속과 신규 출시되는 EDLC 등이 가세하면서 실적호전으로 이어질 전망인데, 당사에서는 아비코전자의 내년 실적을 매출액이 최소한 11%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영업이익률은 14.3%로 07년보다 0.4%P가 개선되는 연속되는 상향선 상에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러한 실적호전과 더불어 동사의 자산가치도 우량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성남에 위치한 동사의 사업장부지와 자회사에 임대 중인 안산부지 등 동사가 보유한 토지의 장부가치는 총 107억원이나 실제가치는 약 3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07년 말 예상되는 부채비율이 34%, 차입금 의존도 15%의 우량한 재무상태를 가지고 있는 바, 실적호전이 수반되는 펀드멘털과 더불어 우수한 자산가치 및 건전한 재무 구조까지 갖추고 있는 우량한 소형주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실적호전과 자산가치 등을 반영하며 주가는 연초 대비 80%내외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올해 및 내년에도 지속될 아비코전자의 성공적 도약, 주당순이익이 07년(E) 451원에서 09년 533원으로 지속적인 상승세의 수익가치, 그리고 우량한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전일 종가 4,600원 기준의 시가총액 530억원은 연초부터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부담없는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내실 있는 우량한 소형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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