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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반 완제품과 중국 시장에 진출로 중장기적 성장성 확보
태반원료 업체인 화성바이오팜이 동사를 통해 우회 상장하여 PCB업체에서 태반 원료 및 완제품 업체로 변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윌 1일 PCB 사업부문은 신설회사로 물적 분할을 공시했고, 물적 분할 후 금년 하반기 중 매각할 계획이어서 수익성이 높은 태반원료 및 완제품 회사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동사가 77%를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화성바이오팜은 태반 원료시장에서 M/S 1위(약 90% 이상)로 간기능개선 주사제, 갱년기장애개선 주사제, 한방드링크, OTC드링크 등 네 가지 제품을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태반원료시장은 05년까지는 인도, 중국 및 러시아 등에서 약 30%정도 원료가 수입되어 팔렸으며, 화성바이오팜은 60% 정도 시장을 점유하며 시장규모가 약 200억원 정도 형성되었다. 그러나 안정성 문제가 언론을 통해 집중 조명되면서 식약청이 06년 7월 1일부터 DMF제도(Drug Master File, 원료의약품신고제)를 시행하면서 DMF에 통과된 회사들만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원료업체 중 DMF를 통과한 업체는 동사(06년 12월말)와 동덕제약(07년 1월말) 2곳으로 동덕제약은 갱년기장애 주사제만 통과하여 사실상 시장을 독점 하고 있다(녹십자이 만든 태반원료는 자사 제품에만 공급, 녹십자는 간기능개선과 갱년기 장애개선 주사제 만 통과). 특히 한방드링크과 OTC드링크에 원료를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인데, 이 시장 확대되고 있어 시장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06년 7월 이후 시행된 태반원료 DMF를 신규업체가 통과하기 위해서는 산모 동의 서(최소 3개월), 바이러스 미 감염여부(3개월),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6개월) 및 DMF 통과한 원료 사용하여 완제품 업체의 임상실시(1년) 등 최소 2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당분간 현재의 과점구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기존 PCB(인쇄회로기판)사업을 물적 분할하기로 공시 했으며, 물적 분할 후 매각을 통한 구조조정 예상되며, 새롭게 태반 완제품 시장에 진출하여 태반관련 전문회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공시를 통해 경남제약을 인수함으로써 하반기 중 태반 완제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우선적으로 한방 드링크와 약국 드링크 2개 품목 출시할 계획이다. 제품 군을 늘려 내년에는 주사제를 비롯하여 5개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 이며, 화장품과 한방용 태반제제 등도 중기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현지판매법인을 설립하여 완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중국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중국 완제품 시장은 국내 시장의 10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중국 진출이 성공할 경우 동사의 실적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영업이익률이 60% 이상으로 이익률이 매우 높고, 태반원료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이 80%이상으로 태반시장 확대에 따라 가장 수혜가 예상되고 있어 동사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현 주가수준은 매력적이다. 또한 완제품 시장과 중국 시장에 진출함으로 써 중장기적은 성장동력을 확보하였고, 하반기 기존 사업의 구조조정도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이러한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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