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동사의 매출 부진 원인은 크게 두 가지 파악되나 올해 당사의 실적 추정치를 훼손시키는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1) 금번 매출 부진의 직접적인 원인은 방산사업부의 매출이 1분기에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지난 번 언급했듯이 방산사업부의 매출은 국방부의 예산 편성안에 따라 책정되며 수주일자에 상관없이 납기일자에 따라 해당 기간 중 매출로 확정된다. 따라서 올해 수주잔고 상황을 감안해 볼 때 방산사업부 매출은 하반기에 집중되는 구조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실적 추정치를 훼손하는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하반기로 갈수록 단파통신 매출이 점증하는 구조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며 08년부터 해군의 단파통신기기의 교체에 따른 방산사업부의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해 보이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하반기로 갈수록 단파통신 매출이 점증하는 구조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며 08년부터 해군의 단파통신기기의 교체에 따른 방산사업부의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해 보이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2) GPS플로터의 미국 공급이 다소 지연되면서 1분기 이익률 개선이 미진하였다. 공급 지연의 원인은 미국 지역의 특성상 여러 가지 단위를 함께 사용함에 따라 단위변경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수출 물량이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위변경 업그레이드 과정이 완료됨에 따라 2분기부터는 미국향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히려 지난 3월말 해상조난장비의 미국(FCC)인증 획득으로 동사의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 개선이 가능해 보이는 점과 지난해 말 진입한 미국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이 수월해진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특히, 5월부터는 신형 GPS플로터의 미국 공급량 확대와 중국으로의 저가 GPS플로터 판매 그리고 GPS플로터 강국인 일본으로의 점진적인 공급 확대 등이 가능해 보이는 만큼 과거 3분기가 비수기였던 점과 다른 점진적인 매출 확대가 나타나는 매출 구조가 예상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또한, 지난 4월 말 미국의 선박통신장비 유통업체와의 독점 공급계약 체결로 5년간 총 4,6000만 달러의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국가와는 처음으로 영국의 선박통신사와 연간 1,100대 규모의(OEM방식) 공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유럽지역까지 해외 매출처를 확대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요인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원 유지
이상을 종합해 볼 때, 해외 매출 확대 영향으로 과거 동사의 매출 구조와 달리 2분기부터 점진적인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한다. 또한,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 요인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서 향후 실적 모멘텀에 주목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