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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095610)
- 올해 성공적 턴어라운드, 그리고 이어질 성장에 주목
▣ 올해 성공적 턴어라운드
- 최근 동사의 수주잔고가 빠른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7~8월에만 약 300억원의 수주를 기록하였는데, 지난해 매출액이 293억원에 불과했던 것을 고려하면 동사의 영업상황이 사상 유래없는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만하다. 수주 내용에서도 반도체용 증착장비(PECVD ACL)를 비롯하여 솔라셀증착장비, 반도체용 드라이에처(HF Dry Etcher) 등 주요 공정장비 중심으로 수주가 이루어지고 있다.
- 수 년 전까지 소위 ReGen(유휴장비나 중고장비를 매입하여 양산장비로 개조)사업을 지속하여 오던 동사가 CVD와 Etcher 등 핵심공정장비를 자체 개발하면서 시장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데, 반도체 산업의 투자가 미세회로화를 중심으로 집행되면서 동사가 개발한 ACL CVD와 HF Dry Etcher의 신규 수요가 형성되기 시작하고 아직 초기이기는 하지만 양산장비로서 성공적인 진입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된다.
- 반도체산업의 신,증설투자가 미세공정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 따라 동사에게 큰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동사의 ACL장비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여 해외 독점업체의 점유율을 상당부분 잠식하였고, HF 드라이에쳐도 국내 경쟁사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까지는 하이닉스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으나, 내년까지 국내업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도 매출선을 다양하게 확보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동사의 주력 매출품목이 다양화되면서 수요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는 점, 그리고 하이닉스 일변도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여다는 점은 성장과 안정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것인데, 여기에 전방산업의 설비투자까지 확대되고 있는 바, 올해부터 동사의 외형증가 속도는 물론 이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예전과는 다르게 고도화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 지난해 최악의 실적에서 올해 매출액은 192% 중가한 856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까지 매출 383억원과 35억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하였고 그 이상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는 바, 올해 괄목할 수준의 실적호전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는 것에는 것에 이변은 없을 전망이다. 특히 이러한 턴어라운드가 반도체용 미세공정장비 ACL과 HF Dry Etcher에 의해서 주도되고 있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판단된다.
▣ 기업가치 상승세 향후 수년간 지속
- 올해 예상실적 대비 동사의 현주가 수준은 PER 7배 수준이고, PBR은 1.3배 정도로 낮게 형성되어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괄목할 실적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여 흑자구도로 진입한 것으로, 향후 수년간에 걸쳐 이러한 실적호전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전방산업의 설비투자가 최저점을 지나 회복국면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동사가 반도체 미세회로의 핵심공정에 필요한 차세대 장비를 성공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하였다는 점에 있는데, 올해 이후에도 주당 순이익과 자산가치는 아래 그래프처럼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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