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앤파트너스[032930)
- 보유자산 감안시 지나친 저평가 |
● 기지국 장비, 휴대폰 안테나 업체 등을 거느린 지주회사
에이스앤파트너스는 지난 3월 1일 (구)에이스테크가 에이스안테나와 분할 합병 후 상호변경하여 성립되었다. 현재 핵심 자회사는 에이스테크, 모미텍, Shin Ah Ltd(해외 생산 법인)등이다. (구)에이스테크는 기지국용 RF부품이 주력이었으나 분할 합병한 3월 이후 동사 매출은 지분법이익, 용역수입 등으로 구성된다. 지주 회사의 요건을 갖추기 위해 신주 발행 및 에이스테크 대주주 지분과의 현물 Swap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조직 개편과 M&A를 통한 기술력 확보로 해외 시장 겨냥
분할 합병의 첫번째 목적은 조직 개편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다. 신설된 에이스테크는 기지국 RF부품과 안테나를, 모비텍(비상장)은 휴대폰용 안테나를 총괄하게 된다. 여러 개로 나뉘어진 연구소를 통폐합하여 슬림화함으로서 고정비 절감 효과를 거두는 한편 기지국 안테나와 RF 부품의 통합화 흐름에 발맞추는 R&D 추구가 주된 목적이다.
영업 측면에서는 Nokia Simens, Ericsson 등 주요 해외 고객사를 동일한 영업조직에서 커버함으로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최근 영국 WTL, Axis사 인수를 통해 RRH 등 부족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해외 생산 법인의 양산 능력과의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 PBR 0.31배로 보유 자산 감안시 지나친 저평가 판단
투자자산과 부동산 등 순자산가치에 비해 현저히 작은 시가총액도 매력이다. 순자산가치로 평가한 올해 예상 PBR은 약 0.31배이다. 코스닥의 소규모 지주사이고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변동성과 BW 행사에 따른 희석효과 우려감등이 디스카운트의 원인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이동통신 장비 시장이 상승 사이클의 초입이고 기술력 확보에 따른 RRH 등 신제품 매출 증가를 감안할 때 지나친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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