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Q Review : 추정치에 부합, 예상대로 순항 중
전일 발표한 1Q 실적은 매출액 565.5억, 영업이익 93.8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57.4%, 50.6% 증가하였다. 이는 당사 추정치를 소폭 초과하는 것으로 부품업체 성수기인 지난 3분기 실적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비수기를 뛰어넘는 높은 성장성을 반영하고 있다.
양호한 실적의 원인은 1) 주력인 안테나 부문이 삼성전자 내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2) 저화소 폰카메라 모듈 부문의 성장세가 올해 내내 지속될 것이며 3) 수정발진기 역시 신규 고객사로 납품이 순조로와 높은 가동율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 현재 실적은 물론 신규 사업 본격화에 주목할 시점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신규 사업의 비중 확대로 당사가 제시한 동사 2010년 실적 추정치 달성은 문제없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특기할 점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단말기의 확대로 DMB, Wi-Fi, GPS 등 다양한 주파수에 대응하는 RF 구동 모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 안테나, 수정발진기 등 아이템을 이용한 RF모듈이 동사 매출 확대와 단가 인하 압력 대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추진되고 있는 신규 사업에 관심이 요구된다. 자체적으로 혹은 자회사를 통해 관통콘덴서, 광마우스, 커넥터, 마이크로폰모듈, 각종 센서 등을 추진 중이다. 비록 1Q 매출 기여도는 미미하나 장기적으로 볼 때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기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추가 해외 고객사 확보에도 유리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가능성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 성장성 감안시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
현 주가는 2010년 예상 EPS 기준 10.6배 수준이다. 뛰어난 양산력을 바탕으로 한 기존 사업 호조와 신규 사업의 성장성을 고려할 때 여전히 매력적이다. 유통주식수 확보를 위한 무상증자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고려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