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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047050)
-2010년 기대할 게 많다
●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재개(Reinstate)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3,200원을 제시하면서 커버리지를 재개한다. 외환위기 이후 침체되었던 글로벌 경제가 2010년 본격적인 회복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어 트레이딩 수요가 확대될 개연성이 높다는 점과 실물경기 회복에 따른 유가상승으로 E&P가치도 재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 동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추진 중에 있는 기업매각 시너지효과, 생보사 상장에 따른 교보생명 지분가치 부각 등도 중장기 수급을 견인할 만한 매력적인 재료이다.
특히 미얀마 가스전 투자계획이 확정되면서 수급적으로 안정화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2013년 생산개시 이후 연 3,000~4,000억원의 기대현금흐름이 예상되면서 수익규모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무역부문 영업현금 1,000 ~2,000억원을 합산하면 동사 자본금 규모인 5,000억원에 육박하는 현금창출이 가능하다.
● 과도한 저평가로 상승 가능성(Upside Potential) 높다
다운사이드보다 주가의 업사이드 포텐셜이 높다. 최근 기업매각에 따른 인수주체 불확실성이 시장수급을 약화시키고 있지만, 본질가치 대비 과소평가 괴리 폭이 매우 큰 만큼, M&A 불확실성만 해소된다면 적정가치로의 회복은 빨라질 것이다. 현재 국내 상장된 종합상사의 순수 무역부문 PER는 해외자원개발 가치를 제외하고 평균 6~7배 정도 평가되고 있지만, 동사의 경우는 4배 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다. 이는 해외 최대 네트워크 조직을 보유하면서 매년 10조원 이상의 영업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국내 1위 종합상사 업체임을 감안할 때 현 주가수준은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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