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0년, 원가 절감과 탁월한 생산성으로 긍정적 시각 유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터치폰 시장 확대에 힘입어 매출액 1,716억, 영업이익 333억(OPM 19.4%)로 가파른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최대 고객사의 글로벌 시장 선전과 더불어 고객사 내 입지도 견고하다고 판단된다. 동시에 09년 기준 19.2%를 넘는 영업이익률은 동사의 탁월한 양산능력을 대변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원가절감 노력은 올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ITO의 내재화가 네비게이션 등에 이어 휴대폰 부문에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또한 네비게이션, 게임기 및 저항막 방식 휴대폰 터치패널에서 보여준 탁월한 양산능력은 동사의 최대 경쟁력이다.
● 정전용량 부문 이익창출력은 보수적으로 보아야
확실히 올해는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기존 저항막 시장에서는 고객사와의 견고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여전히 호조를 보일 것이다. 반면 급성장하는 정전용량 시장에서의 점유율 경쟁은 기존 업체들의 선전 및 신규 업체 진입, 강화유리 등 새로운 양산 방식으로의 전환으로 리스크이다.
동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정전용량 시장에서 점유율 높혀 나갈 것으로 보이나 상대적으로 낮은 수율, 경쟁 심화에 따른 판가 인하를 고려할 때 이익을 보수적으로 추정하였다.
● 목표주가 36,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디지텍시스템스의 목표주가 36,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그간 정전용량방식에서의 리스크를 반영하여 2010년 이후 실적을 추정해 왔으므로 실적추정치의 변경폭이 미미하여 반영하지 않았다. 넷북, e북 등 전방 산업 성장으로 신규 애플리케이션 진출로 고객사 추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