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일정] . 미국(11일) : 11월 소매판매(예상 0.4%, 이전 0.3%) 12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예상 89.7, 이전 88.8) . 중국(10일) : 11월 소비자물가(예상 1.6%, 이전 1.6%) .
한국(11일) : 금통위/선물옵션 동시만기
[투자 전략] . KOSPI, 추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이나 반등 역시 탄력적이지는 못할 전망 . 미국경기 회복세 강화. 베이지북 긍정적 경기 판단과 11월
고용지표(신규고용) 서프라이즈. 이번 FOMC회의(17일) 성명서에서 ‘상당기간’이란
문구 수정 가능성이 높아질 정도로 탄력적 경기회복
. 중국 경제공작회의, 내년 경제성장률 하향조정과 동시에 경기부양 조치 논의 병행될 것. 유로존 2차 LTRO(11일) 입찰수요는 스트레스 테스트 마무리로 확대 가능성 높아. 1차 때
부진 만회할 전망 . 반면 국제유가 및 환율변수(엔화대비 원화강세)에
대한 불안심리 여전. 국제유가 하락은 국내 펀더멘탈에 우호적임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 한편 12월 금통위 금리동결 전망 우세한
가운데 원화약세 기대감 다소 약화. 반면 일본은 중의원 선거에서 아베정권 재신임이 유력해 엔저 기대감
강화될 가능성. 이런 부분들은 수출주의 상승탄력을 저해하는 요인
. KOSPI, 제한적인 등락 염두. 트레이딩 관점에서 내수주(필수소비재/유틸리티/금융/통신) 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