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 경제지표(5일) - 미국 : 11월 실업률(예상 5.8%, 이전 5.8%), 및 비농업부문 고용(예상 230K, 이전 214K) - 유로존 : 3Q GDP 잠정치(예상 0.2%/0.8%, 이전 0.1%/0.8% QoQ/YoY)
[투자전략] .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KOSPI 3거래일 연속 강세 마감. 경기동향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연준의 낙관적 경기진단 확인되며 긍정적으로 작용. 또한 ECB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관망심리 우세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우호적 이벤트 결과 기대감을 보다 강하게 선반영 . 이벤트 기대감 선반영된 만큼 추가상승 위해서는 기대치 충족하는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가 필요한
상황. 시장에서 예상하는 정책 동결 이후 기존과 동일하게 자산매입 대상 확대 가능성 시사하는 수준이라면
지수상승 견인 효과 제한적일 듯. KOSPI 1990~2000pt 구간대 주요 이평선(120/200/300ma) 밀집. 기술적 저항 및 경계매물 출회로
반등탄력 약화 예상 . 반면 국채매입에 앞서 회사채매입 전격 결정하거나 기자회견 중 드라기 ECB 총재가 국채매입과
관련해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등 시장 컨센서스 뛰어넘는 시그널 포착될 경우 정책 모멘텀 강화와 함께 위험자산 선호 자극하게 될 것. KOSPI 저항영역 돌파시도 수반 예상 . 더불어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따라 외환시장도 민감하게
반응할 것. 기존 정책 동결하더라도 향후 자산매입 확대 가능성 유효해 유로화대비 달러강세 지속 예상. 이는 원달러환율 상승을 지지하는 요인. 엔화약세 여전하나 부정적
영향력 완화된 만큼 대형 수출주 관심 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