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 미국 경제지표(17~19일) : 10월 산업생산(예상 0.2%, 이전 1.0%), 11월
뉴욕주 제조업지수(예상 12.00, 이전 6.17), 10월 생산자물가(예상 1.2%, 이전 1.6%), 10월 건축허가(예상 1038K, 이전 1031K),
주택착공(예상 1025K, 이전 1017K), 11월 NAHB 주택시장지수(예상 55, 이전 54) . BOJ 통화정책회의(18~19일). 10월말 회의에서 추가
양적완화(본원통화 연간 60~70조엔→80조엔으로 확대) 전격 단행. 시일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조치보다는 기존 통화정책 동결 전망 . 우크라이나 사태 재악화 조짐 : 최근 러시아 병력 이동, 동부
반군의 도발 재개 가능성 등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재부각. 17일 EU
재무장관회의에서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 여부 논의 예정
[투자전략] . 엔화약세 속도조절 보였고, 후강퉁 시행 여파도 제한적인 수준에 그치며 KOSPI 1940pt 부근에서 추가 조정압력 제한. 반면 KOSDAQ은 기관과 외국인 동반 순매도 영향으로 낙폭 확대 . 환율 및 수급구도상 KOSPI 상승과 하락 모두 제한되는 교착국면 유지될 듯. 원달러환율 급등 이후 수출주에 대한 부정적 시각 완화. 최근 KOSPI내 일부 수출주와 조선, 화학, 철강 등 장기소외주 강세 현상이 이를 방증. 그러나 엔화약세 추가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변수 산적 . 일본 올해 4월 소비세 인상 여파로 3Q GDP 쇼크
기록. 성장률 부진에 따라 내년 예정된 소비세 인상 보류하고, 조기총선
카드를 통해 지지율 급락 중인 아베 정권이 정국 돌파에 나설 경우 엔화약세 압력 재차 확대 예상. 수출주가
일관성을 보이며 주도주로 나서기 어려운 구간 . 수급 역시 달러캐리 위축 지속되는 가운데 후강퉁 시행에 따른 국내증시 상대적 관심 저하 영향으로 외국인
매수공백 가능성 무게. 수출주와 내수주간 순환매 염두에 둔 트레이딩 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