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일정] . 미국(14일) : 10월 소매판매(예상 0.2%, 이전 -0.3%)
1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예상 87.5, 이전 86.9) . 유로존(14일) : 3분기 GDP(예비치, 예상 0.7%, 이전 0.7%) 독일 3분기 GDP(예상
1.1%, 이전 1.2%)
[투자 전략] . KOSPI, 6거래일 만에 하락. 다만 상승갭 구간(1950~1940P) 지지력
유지됨으로써 단기 반등기조는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고 판단. 핵심변수인 환율에서 원화와 엔화의 동반 약세, 미국의 소비시즌 기대감, 국제유가 하락세 진정 등으로 볼 때 투자심리
완화가 유효해 보이기 때문 . 반면 KOSPI가 기술적 반등 이상으로 연속성 확보를 위해서는 외국인의 본격적인 순매수 전환
뒷받침 필요. 이와 관련 국내기업이익 하향조정 진행형이고, 환율
변동성(원/엔)도
크게 잦아들지 못하고 있는 모습. 현재시점에서 외국인 매도가 확대될 가능성은 낮지만 본격적인 매수기조로의
전환 기대치 역시 높게 가지기에는 여전히 녹록치 않은 상황임을 염두 . 국내 이벤트 마무리. 대외변수 주목. 주말 미국의
소비지표(10월 소매판매, 11월 미시건대소비심리), 유로존 3분기 GDP 예정. 미국의 소비지표 전월대비 개선 예상. 소비시즌에 대한 기대감 형성되면서
미국증시 기술적 부담 낮춰질 전망. 유로존의 경우 전기대비 보합수준 예상. 경기 모멘텀 부재 재확인. 다만 한편으로는 ECB의 경기부양 유효성 지지요인. 부정적 영향력은 제한적일 수 있을
듯
. 전략적으로 수출주 트레이딩 관점 그리고 배당주와 중소형 개별 실적주에 대한 관심 병행을 권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