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 경제지표(22~23일) : 미국 9월 소비자물가(예상 1.6%, 이전
1.7%), 경기선행지수(예상 0.7%, 이전 0.2%), 10월 마킷 제조업 PMI 잠정치(예상 57.0, 이전
57.5), 중국 10월
HSBC 제조업 PMI 잠정치(예상 50.2, 이전 50.2), 유로존
10월 제조업 PMI 잠정치(예상 49.9, 이전 50.3) . EU 정상회의(23~24일) : 기후 및 에너지, 역내 경제 현안, 국제 이슈 등 논의 예정 . 실적발표 : 현대차/SK하이닉스/POSCO/대림산업(23일), 기아차/KB금융/현대건설(24일)
[투자전략] . KOSPI 단기 이평선 회복과 함께 바닥권 탈피 조짐. 조정압력 완화되며 투자심리 다소 개선. 다만 적극적인 매수주체 부재로 인해 반등의 강도는 여타 선진증시대비 상대적으로 미약 .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안전자산으로 쏠림을 심화시킨 다양한 불안요인 중
하나는 유로존 경기위축 및 리스크 재발 우려. 따라서 이번 주 예정된 유로존 경제지표와 스트레스테스트
결과가 위험자산 선호 강화 여부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 . ECB 정책 대응에도 불구하고 유로존은 경기부진 양상을 벗어나지 못하며 디플레이션 가능성에 직면한 상태.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10월 PMI 잠정치 이전보다 저조할 것으로
컨센서스 형성. 특히 제조업 PMI의 경우 기준선 하회 가능성
상존. 예상보다 결과가 양호하다면 비관적 경기인식 완화되며 지수 저점 상향흐름에 일조하겠지만 기준선
하회시 실망매물 출회 주의 . 26일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발표 이후 시장반응도 중요. 은행별
자산 세부평가, 개별자산의 질과 자본소요액 발표되면서 은행별 명암 엇갈릴 것. 일단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긍정적이며, 앞서 실시된 3차례 스트레스테스트보다 평가기간과 기준이 강화된 만큼 신뢰성도 제고될 것. 또한
자본확충 필요 규모가 명확해지면 향후 우량 은행들은 대출에 개방적일 것으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