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및 투자전략] . 대내외 변동성 요인 여전. 추가적인 지수하락 제한적이나 반등시도
역시 기술적 성격으로 한정. 펀더멘탈 우려 다소 완화. 하지만
안도감을 갖기에는 역부족. G3 가운데 미국의 경제지표 양호한 반면 유럽과 중국은 여전히 불안. 유럽은 ECB의 그리스 지원으로 불안심리 완화되었지만 저성장과 저물가에
대한 경계심리 높게 유지. 중국의 3분기 GDP 성장률 7.3%로 예상치
7.2% 상회. 그러나 2분기(7.5%)보다 낮고, 중국정부의 연간 목표치(7.5%) 달성에도 빨간불. ECB와 중국정부가 추가 정책대응에 나설
것이란 심증은 강하지만 물증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관망심리 자극할 가능성 염두
. 현대차 실적발표 예정(23일).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1.6조원 내외. 글로벌 경쟁 심화, 신차효과에 대한 낮은 기대치로 4분기 이익 가시성 크지 않고, 한전부지 인수에 대한 부담감 잔존. 낙폭과대 이외에 상승 모멘텀 부재. 아울러 대형주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에도 시간 필요. 외국인 전전일 12거래일 만에 순매수
하루 만에 순매도로 전환. 외국인의 수급 반전 없이 KOSPI 상방향
타진은 불가할 듯. KOSPI, 불규칙한
등락(1900~1960P) 가능성을 고려해 개별 모멘텀 중심 대응에 초점. 증권(실적개선, 월말
증시 활성화 방안 예정) 배당주(금리인하, 연말 도래), 중소형 실적주 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