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일정] . 미국 : 9월 FOMC 회의록(8일),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9일, 예상 294K, 이전 287K) . 미국증시, 알코아 실적발표(8일)를 시작으로 어닝시즌 개막 . G20 재무장관 회담(10일)
[투자 전략]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4.1조원. 시장 충격은 부재. 시장 컨센서스(4조원
안팎)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주가 선반영감 작용. 단, 4분기 실적전망 그리 낙관적이지 못해 의미 있는 주가회복에
어려움 예상. 당분간 불규칙한 등락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단기 저점 모색 수준에 만족해야 할 듯 . 달러강세 주춤. 하지만 기술적 조정 이상의 의미 부여는 시기상조. 대내외적으로 달러화 강세 지지요인 여전히 상존. 미국과 주요국(유로존, 일본)간의 통화정책
불일치와 경기 모멘텀 차이. 여기에 국내 펀더멘탈(경기,기업실적)에 대한 신뢰감이 미흡한 부분은 원화가치 회복에 비우호적
. 결국 외국인 매매동향에 대한 관전 포인트는 귀환이 아닌 달러강세 속도조절 가능성과 연계된 매도압력 완화 가능성 여부이며, 특히 외국인이 구축해 놓은 선물매도 포지션에 큰 변화가 나타나기 전까지 시장의 방향성 결정은 지연될 전망
. KOSPI, 1960~2030P 범위 내 등락 예상. 1960선 전후는 기술적 과매도권(120주간)으로 반등 포인트. 앞서
이탈된 주요 지지선(60일) 2030선은 저항선으로 전환. 실적 및 환율변수에 의한 변동성 등락 가능성과 실적시즌 진입을 고려할 때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개별종목 대응이
바람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