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 미국 경제지표(8일) : 8월 소비자신용(예상 $21.000B, 이전 $26.006B) . IMF 세계경제전망 수정보고서(7일) : 최근 주요국 경기
모멘텀 약화를 반영해 지난 4월(3.6%) 과 7월(3.4%)에 이어 재차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추가로 하향하는지
여부 관심 . BOJ 통화정책회의(7일) : 엔저 부작용 우려 확대로
기존 통화정책 동결(본원통화 연 60~70조엔) 예상. 다만 내년 소비세율 추가 인상 앞두고 사전에 경기부양책 동원할
가능성은 유효
[투자전략] . 달러강세 가속화 영향으로 장중 원달러환율 1,070원 상향 돌파. 환차손 우려 확대되며 외국인 매도 스탠스 유지. 과거 급락구간 안전판
역할을 했던 연기금도 지난주에 이어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 중. 매수주체 부재로 인한 수급불균형 지속되며
자율반등마저 제한적인 상태 . 과매도에 따른 반작용 기대감을 제외하면 반전 모멘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단기바닥 형성 여부를 좌우할 수 있는 대내외 체크포인트로 1)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 이후 시장반응, 2)FOMC 의사록
공개 이후 달러강세 진정 or 달러강세에 대한 내성 강화 여부에 주목할 필요 . 삼성전자 3Q 실적 컨센서스(FN가이드 기준 추정기간 1개월)는 4.3조원 수준. 실적에 대한 눈높이 충분히 낮아진 상태이나 예상치 밑돌며 4조원대
하회할 경우 4Q 컨센서스도 빠르게 하향 조정될 수밖에 없어 시장반응 호의적이지 않을 것. 4조원 사수해야 후폭풍 제한될 듯 . FOMC
의사록 내용 이전보다 매파적일 가능성 높아 달러강세 자극
예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러강세 폭 제한되거나 신흥국증시 쉽게 밀리지 않는다면 내성강화 시그널로 인식될
것. 삼성전자 3Q 영업이익 4조원 상회, 달러강세에 대한 내성강화 징후 포착시 분할매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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