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 경제지표(29~30일) : 미국 8월 미결주택매매(예상 -0.5%, 이전
3.3%), 한국 8월 광공업생산(예상 0.1%/2.0%, 이전 1.1%/3.4%
MoM/YoY), 유로존 9월 소비자물가(예상
0.3%, 이전 0.4%) . 한국 8월 산업활동동향(30일). 광공업생산의 경우 자동차업계 하계휴가 이동에 따른 조업 위축 및 집중호우 영향 등으로 이전보다 둔화될 듯. 반면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반등 기대 . 아르헨티나 국채 이자지급 : 9/30일 아르헨티나 정부, 자국법
적용 받는 교환국채에 대한 이자지급 예정. 美 법원은 이번 이자지급에 대해서는 일시적 허용했으나 미국법 적용 교환국채 이자상환 금지와 관련해 금주 추가 청문회 개최 이후 아르헨티나
정부를 계속해서 압박할 계획
[투자전략] .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 경계매물 출회 영향으로 KOSPI 2,030pt 하회하며 조정양상 지속. 외국인 8거래일 만에 순매수를 보였다는 것은 긍정적이나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달러강세 구도와 주중 ECB 통화정책회의 및 미국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있어 적극성은
결여된 상태 . ECB 통화정책회의와 미국 고용지표 결과에 따라 달러 및 유로화 가치 변동성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증시에서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 또는
일관성을 기대하기는 이른 시점으로 판단 . 밸류에이션에 근거한 하단 지지력 기대요인을 제외하면 반전 트리거 부재. 내부적으로는 실적바닥
인식 형성되어야 하고, 외부적으로는 달러강세 진정되어야 분위기 전환 가능할 것 . 이벤트 경계감과 상승 모멘텀 부재로 소강국면 유지. 지지력
발휘 여부 확인하며 방어적 대응 필요한 구간. 종목대응에 있어서 실적을 가장 먼저 고려. 어닝시즌 앞두고 실적 영향력 확대 및 차별화 심화 예상. 실적 컨센서스
양호한 업종(금융/필수소비재/디스플레이) 선별적 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