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일정] . 미국 : 9월 마킷 제조업 PMI(예상 58.0, 이전 57.9) 9월 리치몬드 제조업지수(예상 10, 이전 12) . 유로존 : 독일 9월 마킷 PMI(예상 53.5, 이전
53.7) 프랑스 9월 마킷 PMI(예상 49.4, 이전 49.5)
[투자 전략] . KOSPI, 삼성전자(실적 불확실성)와 현대차 그룹(한전부지 인수금액 과다 이슈)의 시세 부진이 전반적으로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는 가운데 중국경제 성장둔화 우려감이 더해져 기간조정 양상 . 중국의 9월 HSBC 제조업 50.5. 전월(50.2)과 예상치(50.0)
상회. 하지만 경기 모멘텀 회복 가능성을 의미하는 수준으로 보기 어렵고, 경기부양책 기대감 약화로 하반기 중국경제 성장여력 논란 지속 . 수급적으로 국내기관의 저가 매수세 유입 긍정적이나 외국인 매수 전환 없이 수급 균형점을 찾기는 어려운 일. 특히 월요일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매도(-9천계약)는 현물매도를 위한 사전포석일 가능성 있어 주의를 요하는 부분. 수급상
외국인의 선물 환매수 여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생각
. 주요 이벤트 마무리 이후 시장의 관심 펀더멘탈로 이전된 가운데 분위기 반전을 이끌만한 모멘텀 부재.
KOSPI, 단기 낙폭에 따른 반작용 예상되지만 기술적 반등 이상의 의미 부여는 어려울 전망
. 당분간 지수 회복력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업종/종목별 대응에 초점.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강화되고 있는 건설/증권, 중국 국경절 관련 소비재(의류, 화장품)에 관심 유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