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 경제지표(22~24일) : 미국 8월 기존주택매매(예상 5.20M/1.0%,
이전 5.15M/2.4%), 미국 7월FHFA 주택가격지수(예상 0.5%,
이전 0.4%), 미국 9월 마킷 제조업 PMI 잠정치(예상 58.0, 이전
57.9), 유로존 9월 마킷 제조업 PMI 잠정치(예상 50.6, 이전
50.7), 중국 9월
HSBC 제조업 PMI 잠정치(예상 50.0, 이전 50.2), 미국
8월 신규주택매매(예상 430K/4.4%, 이전 412K/-2.4%) . 유엔 기후정상회의(23일) : 내년 기후변화총회(COP21)에서 채택할 새로운 기후협약에 대한 각국 준비상황 점검할 예정. 그밖에
각국 녹색기후기금(GCF) 출연 여부도 관심
[투자전략] .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도 확대에 따른 하락압력으로 KOSPI 2,040pt 하회. 지난주 FOMC 회의에서 외견상 큰 변화 없었지만 오히려 달러강세
기조 강화되며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스탠스 매도로 전환. 외국인 매수 공백시 이를 대체할 매수주체 부재해
수급불균형 불가피할 것 . 수급 여건 악화된 가운데 주중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상승 모멘텀 기대하기 어려워 기간조정 양상 진행될 듯.
경제지표 일정 한산한 가운데 미국 주택 및 소비심리지표는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중국 HSBC
제조업 PMI 이전보다 부진할 것으로 컨센서스 형성. 특히
기준선(50) 하회할 경우 중국 경기둔화 우려 확대되며 실망매물 출회될 가능성 높아 주의 필요 . 환율도 여전히 부담. 최근 원화강세 다소 진정되었지만 엔달러환율 110엔대 근접 이후 속도조절 중. 부정적 환율변수로 인한 수출기업
실적 우려는 3Q 어닝 확인 시점까지 지속될 전망 . 수급불균형 및 단기 모멘텀 부재 감안시 박스권(2,030~2,080pt)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이 효과적일 것.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향 업종(디스플레이, 증권, 음식료
등)과 배당주 관심 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