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 미국 경제지표(18~19일) : 8월 주택착공(예상 1038K, 이전 1093K)
및 건축허가(예상 1040K, 이전 1057K),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예상 305K, 이전 315K), 8월 선행지수(예상 0.4%, 이전 0.9%) . 스코틀랜드 독립투표(18일) : 영국연방으로부터 307년 만에 분리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 실시 예정. 단순 다수결로
결정되며 현재까지 여론조사는 찬반의견 박빙, 투표 결과 미지수 . ECB TLTRO 시행(18일) : 9/18일과 12/11일 두 차례 걸쳐 총 4천억유로 한도로 시행. 민간대출 확대 및 취약 은행권 재무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높은 상태
[투자전략] . KOSPI 2,060pt 회복. 연준 조기 금리인상 우려 완화 및 중국 인민은행 유동성 공급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 부진한 거래대금 감안할 때 FOMC 회의 및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진행되는 슈퍼 목요일 앞두고 관망심리 우세한 상황이나 대외 이벤트에 민감한 외국인 스탠스 큰 동요 없어, 오히려
선물시장에서는 매수규모 확대. 예상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이벤트 결과에 베팅 중 . FOMC 회의 이후 체크포인트는 성명서 문구 변경 및 경제전망 조정 여부와 옐런 의장 발언 등 크게 3가지. 연준내 금리인상 논쟁 불가피하나 인플레이션 가속화 조짐 없기 때문에 표면상 급격한 변화 수반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의사록을 통해 확인 .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부결 예상.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내 박빙 상황이라 최종 결과 예단하기
어렵지만 독립 반대 여론 근소하게 우위. 독립 가결시 영국과 스코틀랜드 모두 득보다 실이 크고, 정치∙경제적 후폭풍 장기화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부동층 막판 표심 안정 택할 것 . 외견상 연준 통화정책 스탠스에 급격한 변화가 없고, 스코틀랜드가
영국연방에 잔류하는 기본 시나리오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위험자산 선호 재개되며 KOSPI 직전 고점
회복시도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