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 경제지표(21일). 미국 7월 경기선행지수(예상 0.6%, 이전
0.3%)/7월 기존주택매매(예상 5.02M, 이전 5.04M)/8월 마킷 제조업 PMI 잠정치(예상 55.7, 이전
55.8), 중국 8월
HSBC 제조업 PMI 잠정치(예상 51.5, 이전 51.7), 유로존
8월 제조업 PMI 잠정치(예상 51.3, 이전 51.8) . 잭슨홀 미팅(21~23일). 심포지엄 기간 중 22일 옐런 연준 의장과 드라기 ECB 총재 연설 예정
[투자전략] .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힘입어 2,070pt 회복했던
KOSPI, FOMC 의사록 및 잭슨홀미팅 앞두고 상승탄력 약화. 경계심리 반영 단기 교착국면
예상되나 이벤트 종료되면 안도감 형성 무게 . 미국 경기 선순환 흐름에 따라 조기 금리인상 우려 상존. 10월 테이퍼링 종료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7월 FOMC에서 매파성향 위원 중심으로 조기 금리인상
관련 발언 포함되었을 것으로 예상. 이전보다 출구전략 수단과 시점 구체화될 경우 금리인상 노이즈 확대
주의 . 금일 주요국 제조업지표 발표도 다소 부담. 중국 HSBC 제조업 PMI와 유로존 제조업 PMI 모두 이전 보다 둔화될 것으로 컨센서스
형성. 예상치 부합 또는 하회할 경우 매크로 모멘텀 약화. 단, 매크로 모멘텀 약화 반작용으로 정책 기대감은 오히려 높아질 수 있어 충격 상쇄 가능 . 잭슨홀 미팅 중 옐런 연준 의장과 드라기 ECB 총재 연설은 기대요인. 지정학적 리스크 감안해 주요인사들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매파적 발언 신중할 것으로 판단. 연준의 저금리기조 유지 필요성 강조, ECB의 추가조치 가능성 시사할
듯. 이는 위험자산 선호에 기여할 전망 . 교착국면 거친 이후 이벤트 불확실성 해소되면 상승 재개 예상. 조기
금리인상 후퇴 발언시 원달러환율 하락 압력 높아질 수 있어, 수출주보다 정책 수혜 예상되는 내수주 접근
유리 |